메뉴 건너뛰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문수 대통령 후보 자격 취소·한덕수 예비후보 입당 및 대선후보 등록 과정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1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후보로 재선출하는 전당원 투표를 실시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오늘 전당원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에 대한 투표가 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당원 대상 후보교체 ARS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대선후보 자격이 취소됐던 김문수 후보의 자격은 즉시 회복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70 "20대 후반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결국 '정직' 처분 랭크뉴스 2025.05.11
46169 [속보] "美中 제네바 무역협상 첫날 회의 종료"< 로이터 > 랭크뉴스 2025.05.11
46168 권영세 "단일화 못해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167 후보 변경 무산 한덕수 "국민과 당원 뜻 겸허히 수용" 승복 랭크뉴스 2025.05.11
46166 김문수 "당원께 감사드린다… 한덕수, 대선 함께 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165 권영세 “단일화 과정 혼란으로 심려 끼쳐… 모든 책임 지고 물러난다” 랭크뉴스 2025.05.11
46164 레오 14세 교황 "저는 겸손한 종일뿐…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랭크뉴스 2025.05.11
46163 한덕수 측 "국민·당원 뜻 겸허하게 수용…승리하길 진심 희망" 랭크뉴스 2025.05.11
46162 안철수 “새벽 막장 쿠데타 하루도 못가… 이재명 막는 것이 숙명” 랭크뉴스 2025.05.11
46161 사상 초유의 대선후보 교체 시도…국민의힘 '혼돈의 24시간' 랭크뉴스 2025.05.11
46160 "올여름 예상치 못한 일 발생할 수도"…호우와 폭염에 강풍까지 '복합재난' 랭크뉴스 2025.05.11
46159 직장 내 괴롭힘에 질병 판정…사측은 “이번만 덮자” 랭크뉴스 2025.05.11
46158 미국, ‘사실상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충돌에 중재 나서 랭크뉴스 2025.05.11
46157 구글, 美텍사스주와 '생체 데이터 무단 수집 소송' 2조원에 합의 랭크뉴스 2025.05.11
46156 ‘입하’도 지났는데…다음 주부터 정상 날씨? 랭크뉴스 2025.05.11
46155 구소련 금성 탐사선, 남태평양 떨어졌다 랭크뉴스 2025.05.11
46154 이재명 “후보 교체는 쿠데타…홍준표와 협력” 랭크뉴스 2025.05.11
4615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에 가처분 신청 각하·취하 종결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11
46152 싫어하던 직장 동료에게 칼 휘둘러…60대 남성, 경찰에 체포 랭크뉴스 2025.05.11
46151 유럽·우크라 "30일간 무조건 휴전해야"…러시아는 시큰둥(종합)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