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은 10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대선후보로 재선출하는 전당원 투표가 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전 후보의 자격은 즉시 회복됐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비상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전당원 투표에서 근소한 차이로 그동안 진행해온 후보 재선출 과정에 대한 투표가 부결됐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 당원을 대상으로 후보교체ARS여론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44 SK그룹, 최태원 회장 약속한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구성 착수 랭크뉴스 2025.05.11
51043 왜 젊은층까지 ‘저속노화’에 열광하는가[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5.11
51042 이재명, '텃밭' 전남서 경청투어 마무리…51개 시군 돌아 랭크뉴스 2025.05.11
51041 [작은영웅] 이 아이가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의 택배 상자를 옮겨준 귀여운 이유 (영상) 랭크뉴스 2025.05.11
51040 “당 지배 특정인 위한 친위쿠데타”…이재명, 국힘 후보 교체 사태 비판 랭크뉴스 2025.05.11
51039 김문수, 당원 투표로 ‘기호 2번’ 회복…권영세 사퇴 랭크뉴스 2025.05.11
51038 4만여대 버스 총파업 앞두고…대책 마련 분주한 지자체 랭크뉴스 2025.05.11
51037 "푸틴은 전부를 원한다"…트럼프, 사석서 중재외교 좌절감 표출 랭크뉴스 2025.05.11
51036 "무료 작곡해준다더니" 130만원 편취한 유재환…결국 경찰 구속 랭크뉴스 2025.05.11
51035 대선후보 등록 오후 6시 마감…김문수, 후보 등록 예정 랭크뉴스 2025.05.11
51034 "11번째 찾아왔습니다" 매달 흰 봉투 건네고 가…익명의 천사 사연 알려져 랭크뉴스 2025.05.11
51033 벼랑 끝 사람들, 끝까지 구해낸다...경찰 '최후의 보루'의 정체 랭크뉴스 2025.05.11
51032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美 중재로 전격 휴전…트럼프식 외교 모처럼 성과 랭크뉴스 2025.05.11
51031 신규 다운로드 재개했지만…딥시크 국내 인기 '뚝' 랭크뉴스 2025.05.11
51030 [속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사퇴…권성동 대행 체제로 전환 랭크뉴스 2025.05.11
51029 "아내가 바람 피는 것 같아서" 남의 집 침입한 남성, 결국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11
51028 법원 지하로 왔던 尹, 내일 첫 포토라인 서나…내란혐의 재판 랭크뉴스 2025.05.11
51027 '싸구려' 中무기의 반란? 美도 충격받은 '라팔' 격추 주장 진실 [이철재 밀담] 랭크뉴스 2025.05.11
51026 "집에서만 마셨다"…거짓말한 음주운전 남성, '술 먹방'에 다 찍혔다 랭크뉴스 2025.05.11
51025 홍준표 만나러 공항간 이준석 "빈자리 커"… 홍 "대선 양자구도"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