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오늘 저녁 6시 50분쯤부터 국회 본청에서 만나 협상을 시작했지만, 협상은 약 40분 만에 결렬됐습니다.

김문수 후보 측 김재원 비서실장은 "나경원 등 당 중진의원들이 중재안으로, 기존 김 후보 측이 요구한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 방식 대신 한 후보 측이 요구하는 역선택 방지 조항을 50% 적용하는 안을 제안했고, 이를 수용했다"면서 "하지만 한 후보 측에서 역선택 방지 문항이 들어간 것은 하나도 안 된다"며 "1%도 못 받겠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상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고 더 이상 만날 가능성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71 [사설] “美中 관세 빅딜”…치밀한 협상과 경쟁력 강화로 고비 넘겨야 랭크뉴스 2025.05.13
47070 "부르키나파소 정부군, 민간인 130여명 학살 주도"(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069 "전두환 가방 1만5000원에 팝니다"···알리 황당 판매글 보니 랭크뉴스 2025.05.13
47068 [사설] 아무리 대선 급해도 권성동 선대위원장이라니 랭크뉴스 2025.05.13
47067 "물 위에 사람 떠있다"…시흥 물왕호수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13
47066 미중, 90일간 관세 인하 합의…미 “디커플링 원치 않아” 랭크뉴스 2025.05.13
47065 이재강, ‘조희대 특검법’ 발의…민주당 “당론 추진 아냐” 랭크뉴스 2025.05.13
47064 [사설] 대법원장 겨냥 ‘청문회’ 등 파상 공세, 삼권분립 흔들기 멈추라 랭크뉴스 2025.05.13
47063 트럼프 "中 시장개방 합의했다…시진핑과 주말에 통화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13
47062 MG손보 사실상 폐업…120만 명 보험 계약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13
47061 트럼프 “가장 큰 성과는 중국 시장 개방”...시진핑과 통화 가능성 언급 랭크뉴스 2025.05.13
47060 [단독] 중국인 간첩 공소장 단독 입수…“중국군 정보 요원이 지휘” 랭크뉴스 2025.05.13
47059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금주 말 시진핑과 통화할수도" 랭크뉴스 2025.05.13
47058 이번엔 돼지고기·계란 오름세…안 잡히는 식품물가 랭크뉴스 2025.05.13
47057 서학개미 환호… 테슬라 300달러·엔비디아 120달러 되찾아 랭크뉴스 2025.05.13
47056 트럼프 “가장 큰 성과는 중국 시장 개방”...미·중 정상 통화 가능성 언급 랭크뉴스 2025.05.13
47055 체포 '체'자도 안 꺼내?‥부관의 '배신감' 증언 랭크뉴스 2025.05.13
47054 트럼프 “미-중 우호적 관세합의…자동차·철강·의약품개별 관세는 유지” 랭크뉴스 2025.05.13
47053 연애 3개월 만에 결심… ‘재혼’ 이상민 “아내, 10살 연하 초혼” 랭크뉴스 2025.05.12
47052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시진핑과 통화할 듯”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