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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내 카페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뉴스1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과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두 후보 측은 이날 오후 6시 55분쯤부터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 논의에 돌입했다. 당에서는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내대변인이 배석했다.

국민의힘이 후보 재선출 찬반을 묻는 전 당원투표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번 협상이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두 후보 측은 전날 밤 국회에서 두 차례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역선택 방지조항 도입’ 등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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