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국회 사랑재앞 카페에서 단독 면담하고 있다. 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 후보가 10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 대선 후보 등록 마감일(11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합의를 이룰지 주목된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국회에서 한 후보 측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두 후보는 전날 국회에서 단일화 협상을 벌였지만 여론조사 방식 등을 두고 이견을 드러내며 합의하지 못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잇달아 열고 김 후보 선출을 취소한 뒤, 다시 후보자 등록 신청을 공고해 오전 3~4시 신청을 받았다. 여기에는 직전에 입당한 한 후보가 등록했다. 현재 한 후보 선출 동의를 주제로 한 당원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91 美 4월 소비자물가 4년만에 최저…'관세' 5월부터 본격 반영예상(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490 "삼성전자, 유럽 냉난방기업 인수 추진" <블룸버그> 랭크뉴스 2025.05.13
47489 대법원, ‘박정희 암살’ 김재규 재심 개시 검찰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5.05.13
47488 "촬영팀 가니 위스키 대신 사달라"…노쇼 사기 급증 랭크뉴스 2025.05.13
47487 “물가 상승 우려 일단 피했다” 美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 4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5.05.13
47486 미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예상보다 낮은 2.3%... 4년만 최저 랭크뉴스 2025.05.13
47485 ‘10·26 사건’ 김재규, 사형 45년 만에 재심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13
47484 “여성에겐 출산 가산점” 논란에 민주당 김문수 선대위 사퇴 랭크뉴스 2025.05.13
47483 ‘이탈리아 오페라 해석의 대가’…정명훈 ‘이유 있는’ 발탁 랭크뉴스 2025.05.13
47482 다시 떠오른 ‘검찰·사법개혁’…신뢰 회복 방안은? [공약검증] 랭크뉴스 2025.05.13
47481 [속보]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어선 침몰… 8명 전원 구조 랭크뉴스 2025.05.13
47480 유럽만 만나면 작아지는 브라질, 삼바축구 자존심 버리고 승부수 랭크뉴스 2025.05.13
47479 “소득 따라 건강수명 8.3세 차이”…노인 나이 일괄 상향 괜찮나? 랭크뉴스 2025.05.13
47478 선관위, 대선 보조금 지급…민주 265억·국힘 242억·개혁신당 15억 랭크뉴스 2025.05.13
47477 멕시코 동부서 시장 후보 거리 유세 중 피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13
47476 김재규 재심 45년 만에 열린다... 대법, 검찰 재항고 기각 랭크뉴스 2025.05.13
47475 이재명 현수막 잡아뜯은 50대 붙잡혔다…이럴때 받는 처벌은 랭크뉴스 2025.05.13
47474 이준석 “김문수 흘러간 물…내가 대구의 미래” 랭크뉴스 2025.05.13
47473 교통사고 피해자가 음주운전자로 둔갑…법정 다툼만 3년 [제보K] 랭크뉴스 2025.05.13
47472 미국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2.3%로 둔화···4년 만에 최저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