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현 대변인

국민의힘이 초유의 대선후보 재선출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덕수 후보 측이 "이것이 단일화의 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금은 단일화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앞서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 교체와 관련한 당내 반발에 대해서는 "김문수 후보가 완전히 시간을 끌어서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본다"며 "과정을 다 지켜본 국민이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 측이 단일화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왔다면 어제와 같은 소망스럽지 못한 일은 당연히 일어나지 않고 원만하게 됐을 것"이라며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11 트럼프 "가장 큰 건 中시장 개방…금주 말 시진핑과 통화할수도"(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110 튀르키예와 47년간 맞선 PKK "조직 해체, 무력투쟁 종식"(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109 하마스, 미국-이스라엘 이중국적 인질 석방…납치 584일만(종합) 랭크뉴스 2025.05.13
47108 트럼프 “중국, 비관세 장벽 철폐할 것…주말 시진핑과 통화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13
47107 "간편하게 통조림 먹었다가 죽을 뻔"…'이 흔적' 있으면 절대 먹지 말라는데 랭크뉴스 2025.05.13
47106 트럼프 "미국 내 의약품 가격 59% 인하될 것"…곧 행정명령 서명 랭크뉴스 2025.05.13
47105 유로파 결승 앞둔 손흥민 “마지막 퍼즐 맞출 수 있길” 랭크뉴스 2025.05.13
47104 ‘대법원 시위’ 대진연 회원 4명 구속영장 기각…“1만여명 탄원서 큰힘” 랭크뉴스 2025.05.13
47103 유럽 주요국 "러, 휴전 의지 안 보여…제재 강화할 것" 랭크뉴스 2025.05.13
47102 美민주당 잠룡 캘리포니아 주지사, 노숙자 문제 해결에 '역점' 랭크뉴스 2025.05.13
47101 쿠글러 연준 이사 “미·중 합의 고려해도 관세의 부정적 여파 클 것” 랭크뉴스 2025.05.13
47100 침대로 막고 탈출 시도했지만...폼페이 최후의 날, 한 가족의 처절한 사투 랭크뉴스 2025.05.13
47099 정명훈, 伊 라 스칼라 ‘247년 역사상 첫 동양인’ 음악감독 랭크뉴스 2025.05.13
47098 정명훈, 伊라스칼라 음악감독 선임…247년 역사 아시아 최초(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13
47097 여자 화장실서 비명소리…성폭행하려던 30대, 시민이 잡았다 랭크뉴스 2025.05.13
47096 일대일로 참여·경협 강화…美 관세에 뿔난 남미국가들 '중국행' 랭크뉴스 2025.05.13
47095 채 상병 묘역 ‘패싱’한 김문수···이기인 “채 상병 누군지도 모르는 게 보수냐” 랭크뉴스 2025.05.13
47094 ‘남진 콘서트 뒤풀이 예약’ 사기 피해 ‘주의보’ 랭크뉴스 2025.05.13
47093 "친구가 마약했다" 날뛰어…놀이터서 마약한 중학생들, 경찰에 덜미 랭크뉴스 2025.05.13
47092 ‘전두환 얼굴 가방’ 판 쇼핑몰…5·18재단 항의에 중단 랭크뉴스 202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