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이정현 대변인

국민의힘이 초유의 대선후보 재선출 절차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덕수 후보 측이 "이것이 단일화의 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금은 단일화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앞서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로 등록하지 않겠다'는 말에서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후보 교체와 관련한 당내 반발에 대해서는 "김문수 후보가 완전히 시간을 끌어서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안 되는 상황이 초래될 수 있기 때문에, 불가피했다고 본다"며 "과정을 다 지켜본 국민이 이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 측이 단일화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왔다면 어제와 같은 소망스럽지 못한 일은 당연히 일어나지 않고 원만하게 됐을 것"이라며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99 [속보] 국힘, 당원 투표 부결로 김문수 자격 회복 랭크뉴스 2025.05.10
46098 [속보]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 랭크뉴스 2025.05.10
46097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랭크뉴스 2025.05.10
46096 ‘버터계의 에르메스’를 몰라보다니?!···내 입맛에 맞는 고소함이 정답이다 랭크뉴스 2025.05.10
46095 [속보]한덕수 “국민과 당원 뜻 겸허히 수용, 김문수 승리하길” 랭크뉴스 2025.05.10
46094 [속보] 권영세 "김문수 내일 후보 등록···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5.05.10
46093 권영세 “단일화 과정 혼란으로 심려끼쳐… 모든 책임 지고 물러난다” 랭크뉴스 2025.05.10
46092 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김문수 자격 즉시 회복 랭크뉴스 2025.05.10
46091 [속보] 국힘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 랭크뉴스 2025.05.10
46090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 랭크뉴스 2025.05.10
46089 [속보]국민의힘, ‘한덕수 후보 교체’ 당원 투표 부결···김문수 후보 자격 회복 랭크뉴스 2025.05.10
46088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내일 공식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0
46087 방파제 추락한 아내 구하려 남편도 풍덩…생사 넘나든 40분 랭크뉴스 2025.05.10
46086 [속보] 국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 다시 김문수로 랭크뉴스 2025.05.10
46085 "중국인 많이 먹는 돼지 귀·닭발 수출길 막혀"... 美 농가, 관세 전쟁에 '울상' 랭크뉴스 2025.05.10
46084 "북한도 이렇게는 안 한다"‥국민의힘 내에서도 강한 반발 랭크뉴스 2025.05.10
46083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 명령”…동력 떨어진 ‘개헌 연대’ 랭크뉴스 2025.05.10
46082 이 객실 안에 차별은 없다···모두에게 ‘열린’ 핸디캡 룸 랭크뉴스 2025.05.10
46081 '어른 김장하' 만난 이재명…"힘 있는 소수가 다수를 억압" 랭크뉴스 2025.05.10
46080 '트랙터 상경' 시위대 서울 길목서 대치…교통체증 극심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