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2억여원을 뜯어낸 여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는 폭력행위 등 처벌법상 공동공갈 혐의로 김모씨와 송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유튜브 채널 PD로부터 2억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7월 유튜버 채널 PD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쯔양을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은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쯔양의 과거 사생활 등을 폭로할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그의 정보를 유튜버들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 변호사도 같은 날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외에 공갈과 공갈 방조 혐의로 각각 기소된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과 카라큘라(본명 이세욱)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23 충남 천안 결혼식장서 식당 천장 붕괴…하객 등 10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10
50822 [속보] ‘김문수 직접 출석’ 남부지법, 가처분 심문기일 오늘 오후 5시 진행 랭크뉴스 2025.05.10
50821 [속보] 한덕수, ‘후보 강제 교체’ 반발에 “이기려면 자기를 내려놔야” 랭크뉴스 2025.05.10
50820 "여기가 홍준표 고향 맞나? 창녕 간 이재명, 거침없이‥[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0
50819 이재명, ‘김영삼 성대모사’ 한 이유?…“가만 있으면 상대방 자빠져”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0
50818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100여명 식중독 의심 증세 랭크뉴스 2025.05.10
50817 홍준표 “약탈교체로 파이널 자폭…보수는 이준석만 남는구나” 랭크뉴스 2025.05.10
50816 한덕수, 긴급 회견 “대선 승리 위해 입당…모두 끌어안고 받들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15 법원, 오늘 김문수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랭크뉴스 2025.05.10
50814 배우 김보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상호 합의로 원만히" 랭크뉴스 2025.05.10
50813 국민의힘 내부, 지도부 직격 "지지율 논할 거면 이재명 영입하라" 랭크뉴스 2025.05.10
50812 지진 발생 연천 주민 "포탄 떨어진 줄"…피해 신고는 없어 랭크뉴스 2025.05.10
50811 [속보]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 명령, 이기려면 뭉쳐야… ‘김덕수’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10 한덕수 “국힘 후보들, 끌어안겠다… 저는 짧게 스쳐가는 디딤돌" 랭크뉴스 2025.05.10
50809 [속보] 한덕수, 긴급 회견 “대선 승리 위해 입당…모두 끌어안고 받들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8 한덕수 "단일화는 국민의 명령...모두 끌어안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7 법원, 김문수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오늘 오후 5시 심문 랭크뉴스 2025.05.10
50806 [속보]한덕수 “대선 이기기 위해서라면 김덕수·홍덕수·한덕수·나덕수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10
50805 “한덕수의 후보 등록 기간 입당은 선거법 위반”…국수본에 고발장 접수 랭크뉴스 2025.05.10
50804 국민의힘 입당한 한덕수 "이기기 위해 김덕수·홍덕수, 어떤 덕수라도 되겠다"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