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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의 김재원 비서실장(오른쪽)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재개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이 9일 오후 10시30분 단일화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건 모르겠지만 협상 조건에 관한 것은 양 후보 쪽에서 서로 합의해서 진행하는 게 맞다”며 “오후 10시30분에 다시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와 한 후보 측 협상단은 이날 오후 8시30분에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역선택 방지조항 포함 여부에서 이견을 보여 23분만에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속보]김문수·한덕수 협상 결렬…“새빨간 거짓말” “절대 동의 못해”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측의 9일 첫 단일화 룰 협상을 벌였지만 여론조사 설문에 지지정당을 묻는 조항을 포함할 지를 두고 다투다 23분만에 빈손으로 헤어졌다. 김 후보 측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를 하는만큼 이를 물을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한 후보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도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은 안된다고 맞...https://www.khan.co.kr/article/202505092103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utm_campaign=newsstandC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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