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둘러싼 논란을 다룰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는 26일 오전에 열리는 것을 두고, 이 후보가 사법부를 향해 "신뢰를 깨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경북 김천 유세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금방 열릴 줄 알았는데 상당히 뒤로 밀린 것 같다"며, "그것도 아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법 중에 일부일 것 같다.

하지만 법원도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사법부를 신뢰하고 기대하는지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들은 맹목적인 추종이나 굴종을 하는 게 아니고, 사법부가 합리적이고 상식적이고 법률에 부합하는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믿고 있고, 대부분의 사법부 구성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그 믿음과 신뢰, 기대를 깨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50 [단독] 대통령기록물 통보 미루는 대통령실‥'디올백'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9
50449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09
50448 [단독] “1년 새 1㎝” 철도공사에 땅 꺼지는 무안공항 랭크뉴스 2025.05.09
50447 경찰·수방사·특전사 등 '6개 기관' 동원 직권남용 랭크뉴스 2025.05.09
50446 김문수 가처분 기각한 법원 "수차례 단일화 약속…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 안돼" 랭크뉴스 2025.05.09
50445 무죄 명백하면 재판 계속?‥"아예 멈추는 게 맞아" 랭크뉴스 2025.05.09
50444 [속보] 김문수-한덕수 캠프 ‘단일화 실무협상’ 결렬…‘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이견 랭크뉴스 2025.05.09
50443 ‘관중사망’ 창원NC파크, 시설물 정비 후 이달 재개장 랭크뉴스 2025.05.09
50442 [속보]김문수·한덕수 협상 결렬…“새빨간 거짓말” “절대 동의 못해” 랭크뉴스 2025.05.09
50441 [속보] 김-한 단일화 협상 또 결렬…'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이견 랭크뉴스 2025.05.09
50440 김문수의 말 바꾸기?‥국민의힘 '찍어내기' 반복하다가 자충수 랭크뉴스 2025.05.09
50439 [속보]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일단 결렬…김문수 측 “새빨간 거짓말” 랭크뉴스 2025.05.09
50438 전국 판사 대표 모인다‥"사법신뢰·재판독립 침해 우려" 주제 랭크뉴스 2025.05.09
50437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실무협상 결렬…‘여론조사 역선택 방지’ 이견 랭크뉴스 2025.05.09
50436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다시 결렬…'여론조사' 이견 랭크뉴스 2025.05.09
50435 [속보]단일화 일단 결렬…金 측 “내일 대통령 후보 등록할 것” 랭크뉴스 2025.05.09
50434 "빨강·파랑 아닌 유능함 보고 뽑아달라" 경북 표심 공략 랭크뉴스 2025.05.09
50433 [속보]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09
50432 김문수·한덕수 캠프간 단일화 협상 저녁 8시 반 시작 랭크뉴스 2025.05.09
50431 배우 이관훈, 이재명 후보 등록에 동행…"계엄 막아낸 707 출신"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