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 선고를 두고 벌어진 논란 이후 소집이 결정된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 날짜가 오는 26일로 결정됐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오는 26일 오전 10시 사법연수원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온라인 참석도 병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임시회의에서는 "대법원 판결로 촉발된 사법신뢰나 재판독립 침해 우려와 관련해 추후 제출되는 안건"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회의 7일 전까지 제안자 4명 이상 동의가 있는 안건은 회의에 상정되고, 회의 현장에서도 다른 구성원 9명의 동의를 안건의 상정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구성원 126명의 5분의 1 이상이 요청하면 임시회의를 소집해야 한다는 내부 규칙에 따라, 구성원 26명의 동의로 임시회의 소집을 결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32 김문수·한덕수 캠프간 단일화 협상 저녁 8시 반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31 배우 이관훈, 이재명 후보 등록에 동행…"계엄 막아낸 707 출신"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30 [속보] 김문수·한덕수 캠프, 단일화 협상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9 김문수 측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누구도 흔들 수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8 계엄군 설득한 707 출신 배우 이관훈, 이재명 후보 등록 일정에 동행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7 '허준' '이산' 감초배우 정명환 65세로 별세…사인은 심근경색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6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공소장에서 9페이지 추가된 직권남용 혐의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5 단일화 약속·정당 자율성 인정한 법원···“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되는 것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4 [속보] 국힘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3 "도쿄 호텔 어쩐지 비싸더라" 매달 만나 정보 교환... 담합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2 [속보] 김문수·한덕수·국힘 이양수 사무총장, 단일화 협상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1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오후 8시 30분부터 국회서 단일화 협상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0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푸르지오’ 청약에 7만8000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9 [속보]김문수·한덕수 측, 2:2 단일화 협상 돌입…‘룰’ 논의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8 UFO? 폭발? 미국 상공에 뜬 '검은 고리'의 진짜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7 檢이 본 文 뇌물수수 이유 "딸 부부 잔고 200만원"... 文측 "소설" 일축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6 국민의힘-김문수 의원총회 격돌‥"강제 단일화 응할 수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5 하늘에 정체불명 '검은 고리' 떴다…"50년 살며 처음 봐" 美발칵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4 시장 포화·소비 침체... 편의점 양강, 영업익 두 자릿수 감소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3 '우정의 무대' 활약…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떠나다 new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