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실족 가능성 등 사망 경위 조사
게티이미지뱅크


경기 남양주시에서 반려견을 찾으러 수락산으로 올라갔던 8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남양주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쯤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8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고 가족이 신고했다. 가족들은 “A씨가 당시 집에서 키우던 개를 찾기 위해 수락산에 갔다”고 A씨 행적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해가 진 이후인 당일 오후 9시까지 수락산 일대를 수색했지만,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날(9일)이 밝자 곧바로 수색 작업을 재개해 오전 8시쯤 구조견이 수락산 일대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등산로 입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 장소 주변에 바위 등이 위치해 있는 점을 토대로 A씨가 산에 오르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26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공소장에서 9페이지 추가된 직권남용 혐의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5 단일화 약속·정당 자율성 인정한 법원···“당무우선권 무조건 보장되는 것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4 [속보] 국힘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3 "도쿄 호텔 어쩐지 비싸더라" 매달 만나 정보 교환... 담합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2 [속보] 김문수·한덕수·국힘 이양수 사무총장, 단일화 협상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1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오후 8시 30분부터 국회서 단일화 협상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20 3기 신도시 ‘하남 교산 푸르지오’ 청약에 7만8000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9 [속보]김문수·한덕수 측, 2:2 단일화 협상 돌입…‘룰’ 논의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8 UFO? 폭발? 미국 상공에 뜬 '검은 고리'의 진짜 정체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7 檢이 본 文 뇌물수수 이유 "딸 부부 잔고 200만원"... 文측 "소설" 일축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6 국민의힘-김문수 의원총회 격돌‥"강제 단일화 응할 수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5 하늘에 정체불명 '검은 고리' 떴다…"50년 살며 처음 봐" 美발칵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4 시장 포화·소비 침체... 편의점 양강, 영업익 두 자릿수 감소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3 '우정의 무대' 활약…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떠나다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2 [속보]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 30분 세 번째 단일화 회동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1 항공편 사흘 전 취소 통보…“안전 문제로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10 2백억 대 규모 주한미군 입찰 담합 적발…한미 공조 수사에 덜미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09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오후 8시30분 단일화 협상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08 “노인 나이 70세로 올려야” 제안…“더 가난해져” 반발도 new 랭크뉴스 2025.05.09
50407 법원,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직 박탈하나? new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