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일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학창 시절 은사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방 소도시를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이른바 '경청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이 후보는 내일 경남 진주의 한 카페에서 김장하 선생을 만나 대한민국을 통합할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김장하 선생은 '평등'과 '베풂'으로 대표되는 진주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해 온 분"이라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고언을 경청하고, 김 선생의 지혜와 경륜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학교를 짓는 등 수백억 원을 기부한 김장하 선생은 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대학교 시절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경주를 시작으로 영천, 칠곡 등 경북권을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 뒤 내일부터 경남권으로 이동해 지역 민심에 호소할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60 “한덕수와 최상목 부재가 차라리 잘돼···트럼프와 협상 시간 벌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5.11
46359 “멕시코만이지 무슨 아메리카만이냐”…멕시코, 구글에 소송 랭크뉴스 2025.05.11
46358 한국이 위험하다...‘반도체·자동차·조선’ 어쩌나 랭크뉴스 2025.05.11
46357 유심 부족에 SKT ‘유심 재설정’ 기술 도입…“교체와 동일 효과” 랭크뉴스 2025.05.11
46356 ‘구글 고정밀지도반출’ 8월 결정…“안보·국내산업 여파 추가 검토” 랭크뉴스 2025.05.11
46355 "딸 교수 시켜주겠다" 5억 사기…속을 수 밖에 없던 수법 있었다 랭크뉴스 2025.05.11
46354 트럼프 “인도-파키스탄 휴전 환영...두나라와 교역 대폭 확대할 것” 랭크뉴스 2025.05.11
46353 "하수도 요금 135만원 내라고요?"…고양시 2000여가구 날벼락 랭크뉴스 2025.05.11
46352 홍준표 "권영세·권성동 정계 은퇴하라…정당정치 기본도 몰라" 랭크뉴스 2025.05.11
46351 한동훈 "쿠데타 세력이 자리 보전? '친윤 쿠데타' 세력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5.11
46350 윤 전 대통령, 내일 첫 포토라인 서나…내란혐의 재판 속행 랭크뉴스 2025.05.11
46349 "싹 다 반값으로 드세유"…백종원 더본코리아 파격 '50% 할인'인데 '빽다방'만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11
46348 김문수 “사부님으로 모실테니 선대위원장 맡아달라”…한덕수 “적절한지 논의” 랭크뉴스 2025.05.11
46347 2030에게 무슨 일 벌어졌나…"결혼하고 애 낳을래" 확 늘었다 랭크뉴스 2025.05.11
46346 尹 “국민의힘 경선, 건강함 보여줘… 끝까지 함께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345 "물 소리 들으면 나도 모르게"…샤워하다가 소변보면 절대 안 돼 랭크뉴스 2025.05.11
46344 [속보] 대선후보 지위 회복한 김문수, 가처분 신청 취하 랭크뉴스 2025.05.11
46343 [속보]'이재명 판결 논란' 다룬다...초유의 대법원장 청문회 14일 개최 랭크뉴스 2025.05.11
46342 ‘비명’ 박용진, 李 '사람사는 위원회' 맡아... 이재명 통합 행보 랭크뉴스 2025.05.11
46341 [단독] 왕뚜껑 모델에 '페이커' 발탁…모델에 힘주는 팔도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