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사히 태어난 아이
[대구 강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베트남 여성이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주택에서 무사히 아이를 낳았다.

9일 대구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께 달서구 신당동의 한 주택에서 베트남 20대 임부가 출산이 임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주택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아이의 머리 일부가 밖으로 나온 상황이었다.

구급대원은 탯줄 절단기, 멸균 장갑 등으로 구성된 분만 키트를 사용해 여자아이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이후 모녀는 오후 3시 8분께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분만 교육을 받은 구급대원들이 출산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구조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17 [3보] 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금지·후보확인' 가처분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16 [속보] 법원, 김문수 ‘대선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15 [속보] 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 인정·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14 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13 한덕수 "김문수, 국민 배신감 짊어져야…정치의 도덕 모르는 분" 랭크뉴스 2025.05.09
45512 [속보] 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11 국민연금 月 300만원 수급자 나왔다 랭크뉴스 2025.05.09
45510 [속보] 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09 [2보] 법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금지·후보확인' 가처분 모두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08 선관위 "金-韓 단일화 여론조사 공표 불가…선거법 저촉" 국힘에 통보 랭크뉴스 2025.05.09
45507 "기자 목덜미를 발로 밟아", '저 뇌전증' 핑계 댔지만‥ 랭크뉴스 2025.05.09
45506 [속보] 법원, 김문수 '대선 후보 지위 인정·전당대회 개최 금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05 [속보] '김문수 대선후보 지위 인정·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04 [속보]법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 인정’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09
45503 이재명, 전국법관대표회의 소집 두고 "사법부, 신뢰 깨지 말아야" 랭크뉴스 2025.05.09
45502 단일화 압박에도 '꼿꼿문수'... 권영세, '날인 거부'로 맞설까 랭크뉴스 2025.05.09
45501 “한강 ‘개 산책’ 윤석열, 12일 구속돼야…내란수괴 아직도 사회 활보” 랭크뉴스 2025.05.09
45500 ‘TK 민심 가까이’ 안동 출신 이재명…민주 “30% 득표” 기대감 랭크뉴스 2025.05.09
45499 ‘뽀빠이’ 이상용 별세… 향년 81세 랭크뉴스 2025.05.09
45498 김문수 대선 후보 사퇴?···金 "사실 아냐, 유포자 법적 조치 할 것"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