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으로 오늘(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한 김문수 후보는 "단일화는 나를 끌어내리려는 것으로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도부를 향해 "무소속 후보를 우리 당 대통령 후보로 만들기위해 온갖 불법 부당한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면서 "즉각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더 큰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자기자신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07 김문수·한덕수 서로 포옹…金 "선대위원장 맡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306 이재명, 尹정부 두차례 거부권 '양곡법 개정' 재추진 랭크뉴스 2025.05.11
46305 민주당 “쌍권 중징계, 윤석열 당적 박탈해야…김문수 어떤 생각?” 랭크뉴스 2025.05.11
46304 홍준표 “쌍권 정계은퇴를…정당정치 모르는 말종들 사라져야” 랭크뉴스 2025.05.11
46303 김문수 “선대위원장 맡아달라”…한덕수 “적절한지 실무 논의” 랭크뉴스 2025.05.11
46302 국힘 내홍 속 이재명 52.1%…김문수 31.1% 이준석 6.3% 랭크뉴스 2025.05.11
46301 [속보]윤석열 “반대편은 강력, 국힘은 건강함 보여줘”… 막장 경선과 다른 인식 랭크뉴스 2025.05.11
46300 한덕수 "당원 투표 결과 수용...김문수 승리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99 홍준표 “사필귀정… 권영세 권성동 정계 은퇴하라” 랭크뉴스 2025.05.11
46298 "딸 한양대 피아노 교수 시켜주겠다"…5억원 가로챈 50대 징역형 랭크뉴스 2025.05.11
46297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유심 교체와 동등 효과"(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296 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히 승복‥할 수 있는 일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95 한동훈 “친윤, 尹부부에 끌려다녀…쿠데타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5.11
46294 김문수-한덕수 회동…金 선대위원장 제안에 韓 "논의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293 김문수, 대선 후보 등록하고 가처분도 취소… “이제 화합의 시간” 랭크뉴스 2025.05.11
46292 [속보] 김문수·한덕수 서로 포옹…金 "선대위원장 맡아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291 국민의힘 김문수, 선관위 찾아 대선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1
46290 [속보]윤석열 “우리 반대편 강력···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랭크뉴스 2025.05.11
46289 홍준표 "권영세·권성동 정계 은퇴하라...정당정치 기본도 몰라" 랭크뉴스 2025.05.11
46288 김문수 "한덕수 잘 모시겠다"…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