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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큰, 세상을 뒤흔들 만한 발표를 곧 할 것입니다."

현지 시각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내로 '엄청난 발표'를 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무역 관련 발표는 아니다"라면서도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꽁꽁 숨겼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트럼프 대통령 옆에, 아르노 LVMH 회장 부자가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LVMH는 루이뷔통 등 고가 브랜드를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그룹입니다.

2025년 기준 세계 5위의 부자로 꼽힌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리크 아르노의 부친이기도 한데요.

이번엔 차남이자 미국 보석 회사 '티파니' 부사장인 알렉상드르와 함께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백악관 행사에도 참석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LVMH 주력 상품인 고가 명품과 샴페인을 비롯해 유럽산 제품들에도 '트럼프 발 관세 폭탄'이 예고된 와중에,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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