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매우 큰, 세상을 뒤흔들 만한 발표를 곧 할 것입니다."

현지 시각 6일, 트럼프 대통령이 며칠 내로 '엄청난 발표'를 할 거라고 예고했습니다.

"무역 관련 발표는 아니다"라면서도 어떤 내용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꽁꽁 숨겼는데요.

이렇게 말하는 트럼프 대통령 옆에, 아르노 LVMH 회장 부자가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LVMH는 루이뷔통 등 고가 브랜드를 거느린 세계 최대 '명품' 그룹입니다.

2025년 기준 세계 5위의 부자로 꼽힌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이 난 프레데리크 아르노의 부친이기도 한데요.

이번엔 차남이자 미국 보석 회사 '티파니' 부사장인 알렉상드르와 함께 백악관을 찾았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백악관 행사에도 참석한 걸로 알려졌는데요.

LVMH 주력 상품인 고가 명품과 샴페인을 비롯해 유럽산 제품들에도 '트럼프 발 관세 폭탄'이 예고된 와중에, 과연 어떤 얘기가 오갔을까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02 [속보]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회의 개최···‘이재명 파기환송·사법 독립’ 등 논의 랭크뉴스 2025.05.09
50301 [속보] 김문수, 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임명…미국 안가고 선거 지원 랭크뉴스 2025.05.09
50300 [속보] 김문수,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랭크뉴스 2025.05.09
50299 ‘수업 거부’ 의대생 8305명 집단 유급…전제 재학생 43% 랭크뉴스 2025.05.09
50298 김문수 측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수락” 랭크뉴스 2025.05.09
50297 [속보] 전국법관대표회의 26일 개최…사법신뢰·재판독립 논의 랭크뉴스 2025.05.09
50296 [속보] 홍준표, 김문수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정치 활동 재개 랭크뉴스 2025.05.09
50295 [속보] 김문수,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전격 임명...완주 의지 랭크뉴스 2025.05.09
50294 국민의힘 “가처분 기각시, 추가 절차 여부는 여론조사 보고 판단” 랭크뉴스 2025.05.09
50293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에 홍준표 합류… ‘국회 동기’ 김문수 지원사격 랭크뉴스 2025.05.09
50292 김문수 "강제 단일화 응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5.09
50291 ‘어른’ 김장하-이재명 내일 전격 만남…“평범한 사람이 사회 지탱” 랭크뉴스 2025.05.09
50290 트럼프 "아이들에게 인형 30개는 필요없다...3개만 사라" 랭크뉴스 2025.05.09
50289 [단독]서울경찰청, 종로서와 협의해 ‘한덕수 후보 자택 24시간 경비’ 결정했다 랭크뉴스 2025.05.09
50288 반려견 찾으려 수락산 오른 80대, 실종 하루 만에 숨진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09
50287 [속보] 민주·진보당 단일화 합의…김재연 대선 후보 사퇴 랭크뉴스 2025.05.09
50286 金 끌어내려고, 韓과 교류?… 이양수 “오해” 랭크뉴스 2025.05.09
50285 "일본 여행 예약해야겠네"…추석 전 마지막 '황금연휴' 앞두고 설레는 직장인들? 랭크뉴스 2025.05.09
50284 대진연 회원 4명, 대법원서 ‘조희대 사퇴’ 기습시위하다 체포 랭크뉴스 2025.05.09
50283 라틴어로 '사자'라는데... 새 교황은 왜 즉위명으로 '레오'를 택했을까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