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오전 의원총회에 참석하신다는 뜻을 밝히셨다"며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론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일화 국면이 길어질수록 지지층 사이에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그 효과는 반감되며, 범죄자 이재명 세력한테만 이로울 뿐"이라며 "당원의 뜻에 따라, 11일 이전에 대승적 결단을 내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은 독재의 마수를 드러내며 내각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오만한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단일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20 "부자로 죽지 않겠다" 빌 게이츠, 재산 99% 사회 환원 랭크뉴스 2025.05.09
50219 “13만원에 목욕하는 女 보면서 술 한 잔”… 日 시부야 무허가 주점 운영자 체포 랭크뉴스 2025.05.09
50218 [속보]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SKT 위약금 면제, 민관합동조사단 결과 보고 판단” 랭크뉴스 2025.05.09
50217 “조희대 사퇴 안 하면 탄핵 검토”···압박 이어가는 민주당 랭크뉴스 2025.05.09
50216 공수처, '이재명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 고발사건 배당 랭크뉴스 2025.05.09
50215 박찬대 "제2의 조희대·지귀연 막아낼 사법대개혁 추진할 것" 랭크뉴스 2025.05.09
50214 순찰 도중 발견한 ‘역주행’ 차량…“신속 대처로 사고 막아” 랭크뉴스 2025.05.09
50213 [단독]콜마비앤에이치, 남매간 '경영권 분쟁'…지주사 "경영 정상화 목표" 랭크뉴스 2025.05.09
50212 반려견 찾으러 산으로 간 80대,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09
50211 Z세대 구직자 90% “자소서, AI가 도와줬어요” 랭크뉴스 2025.05.09
50210 [속보]전국법관대표회의 열린다···‘이재명 파기환송·사법 독립’ 등 논의 랭크뉴스 2025.05.09
50209 "이재명 파기환송심 논의"…전국법관대표회의 소집 결정 랭크뉴스 2025.05.09
50208 한덕수 측 “단일화, 오늘이 터닝포인트… 당 여론조사 결과 상당히 주목" 랭크뉴스 2025.05.09
50207 이재명, 경북 돌며 경청 투어 “6월 3일 진짜 민주공화국으로 재출발” 랭크뉴스 2025.05.09
50206 “부자로 죽지 않겠다” 빌 게이츠, 2045년까지 재산 99% 기부 랭크뉴스 2025.05.09
50205 국힘 단일화 조사 오늘 종료…지도부 '후보 교체' 수순밟나 랭크뉴스 2025.05.09
50204 권성동 “강제 단일화 결정 못 내려…‘기호 2번’ 단일화 11일 이전에 해야” 랭크뉴스 2025.05.09
50203 제주 강풍에 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운항 정보 확인해야"(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202 “강제 단일화? 결정 못 내렸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랭크뉴스 2025.05.09
50201 김문수는 결정했다…국힘, 마지막 ‘최악의 수’ 둘까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