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오전 의원총회에 참석하신다는 뜻을 밝히셨다"며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론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일화 국면이 길어질수록 지지층 사이에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그 효과는 반감되며, 범죄자 이재명 세력한테만 이로울 뿐"이라며 "당원의 뜻에 따라, 11일 이전에 대승적 결단을 내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은 독재의 마수를 드러내며 내각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오만한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단일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64 시총 5위, 3일 천하?…현대차·한화에어로 '엎치락 뒤치락'[마켓시그널] 랭크뉴스 2025.05.09
50263 빌 게이츠 “부자로 죽는 건 불명예”…재산 99% 기부하고 재단도 해체 랭크뉴스 2025.05.09
50262 전현무가 사는 그 아파트, 130억에 낙찰… 역대 최고가 랭크뉴스 2025.05.09
50261 [Why] 美 최초 교황 선출, 금기 깨질 수 있었던 이유 랭크뉴스 2025.05.09
50260 송영길, 이재명 지지선언…"윤석열과 추종 세력 심판" 랭크뉴스 2025.05.09
50259 "신라호텔 '망고빙수'보다 2만원 더 비싸네"…13만원짜리 판다는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5.05.09
50258 중도보수 띄운 李, 홍보물도 청색·적색… “국민 통합” 랭크뉴스 2025.05.09
50257 이양수 “대쪽 김문수, 간신 모리배들이 권모술수로 만들어” 랭크뉴스 2025.05.09
50256 김문수 "강제 단일화 응할 수 없어…내가 나서서 승리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9
50255 새 교황 레오 14세 ‘트럼프 반이민 틀렸다’ 과거 SNS 조명 랭크뉴스 2025.05.09
50254 ‘의총 대충돌’ 김 “강제 단일화 안돼”…권 “지도자라면 자신 버려야” 랭크뉴스 2025.05.09
50253 '험지' TK 찾은 이재명 "가짜뉴스 속지 말고 일꾼 잘 골라야" 랭크뉴스 2025.05.09
50252 미국 3월 무역적자 역대 최대...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9
50251 한덕수 측 "당 여론조사서 우리가 앞서 후보로 내세우면 따를것" 랭크뉴스 2025.05.09
50250 김문수 "강제 단일화 안 돼"‥권영세 "대단히 실망" 랭크뉴스 2025.05.09
50249 새 교황 레오 14세, 미국 출신으로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랭크뉴스 2025.05.09
50248 김문수 "단일화 응할 수 없어…내가 나서서 승리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9
50247 매각설 흘러나온 STX엔진,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5.09
50246 ‘조희대 리스크’ 파문…전국 법관대표회의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09
50245 李, TK서 ‘험지’ 공략… “왕이 아닌 일꾼 뽑아야”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