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 당 의원총회에 참석하기로 하면서,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오전 의원총회에 참석하신다는 뜻을 밝히셨다"며 "경청과 소통을 위한 김 후보의 진정성 있는 행보가,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론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단일화 국면이 길어질수록 지지층 사이에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그 효과는 반감되며, 범죄자 이재명 세력한테만 이로울 뿐"이라며 "당원의 뜻에 따라, 11일 이전에 대승적 결단을 내려 한덕수 후보와 단일화를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대선이 다가올수록 민주당은 독재의 마수를 드러내며 내각 인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오만한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단일대오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69 이재명 "국민의힘 후보 교체, 당 지배 특정인 위한 친위쿠데타" 랭크뉴스 2025.05.10
50868 김문수 측 “후보자 자격 박탈, 당의 폭거”… 법정서도 갈등 격화 랭크뉴스 2025.05.10
50867 수원 골목길서 테슬라 차량 돌진…2명 경상·주차차량 7대 파손 랭크뉴스 2025.05.10
50866 대선 앞 달아오른 집회…"김문수 아웃 불법"·"대법원 정치개입" 랭크뉴스 2025.05.10
50865 김문수·한덕수측, 후보교체 사태 속 단일화 실무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50864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국회서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50863 [속보] 김문수·한덕수측, 후보교체 사태 속 단일화 실무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50862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재개…막판 타협 주목 랭크뉴스 2025.05.10
50861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실무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50860 [속보]김문수·한덕수,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50859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단일화 협상 재개…막판 타결 주목 랭크뉴스 2025.05.10
50858 [속보] 법원, 김문수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양측 공방 랭크뉴스 2025.05.10
50857 미중, 스위스 제네바서 첫 무역 협상 시작… 관세율 얼마나 낮출까 랭크뉴스 2025.05.10
50856 이재명, ‘어른’ 김장하와 차담…“우리 사회, 밥에 돌이 없어야” 랭크뉴스 2025.05.10
50855 “미중, 스위스 제네바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5.10
50854 새벽에 딱 1시간, 32개 서류 제출…한덕수만 가능했던 국힘 후보등록 ‘미션’ 랭크뉴스 2025.05.10
50853 "넷플릭스 4900원에 보세요"…가격 인상 안한다는 네이버 멤버십 랭크뉴스 2025.05.10
50852 남부지법, 김문수 가처분 심문 종료…“3번 경선 선출 취소 사례 있나” 랭크뉴스 2025.05.10
50851 국힘, 새벽에 딱 1시간 후보등록 받아…“대통령 당선도 취소할 하자” 랭크뉴스 2025.05.10
50850 파키스탄, 인도 상대 대규모 군사작전 개시‥"공군기지 공격"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