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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이번 콘클라베의 최고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갈매기들입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새끼와 함께 굴뚝 주변으로 다가오는 갈매기 가족.

곧바로 흰색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잠잠하던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환호로 뒤덮입니다.

이번 콘클라베 기간 교황 선출을 알리는 시스티나 성당 굴뚝과 더불어 전 세계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뜻밖의 주인공, 바로 이 갈매기 가족인데요.

콘클라베 첫날부터 굴뚝 주변을 뛰어다니며 신스틸러로 등극했고 이 모습은 현장에 모인 수만 인파는 물론 콘클라베 생중계를 지켜보던 전 세계 시청자와 누리꾼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콘클라베에 갈매기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2013년 콘클라베에서도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갈매기 한 마리가 등장했는데, 당시 신자들은 이를 성령에 비유하며 교황의 선출을 암시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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