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롤스로이스를 몰다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근 4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께 서울 중구 광희동의 한 도로에서 마약을 한 상태로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200m가량 주행했다가 사고 현장으로 돌아와 “마약을 한 것 같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차량 2대에 1명씩 탑승했던 운전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장에서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대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내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27 [특징주] 국힘 대선 후보 확정된 김문수, 관련주 급등… 한덕수 테마주는 급락 랭크뉴스 2025.05.12
46726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연기…모든 공판 대선 이후로 랭크뉴스 2025.05.12
46725 [속보] 윤 전 대통령, 질문에 답 없이 법정 입장 랭크뉴스 2025.05.12
46724 김문수, 가락시장과 35세 김용태 선택한 이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12
46723 [속보]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도 연기 랭크뉴스 2025.05.12
46722 李 ‘위증 교사 사건’ 항소심 재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돼 랭크뉴스 2025.05.12
46721 [속보]윤석열, ‘묵묵부답’으로 법정 첫 공개 출석 랭크뉴스 2025.05.12
46720 [속보] 尹, ‘내란 혐의’ 재판 법원 도착... ‘묵묵부답’ 랭크뉴스 2025.05.12
46719 법원, 선거법·대장동 이어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도 연기 랭크뉴스 2025.05.12
46718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공판도 대선 이후로 연기 랭크뉴스 2025.05.12
46717 “불만 많지만 이미지 더 나빠지면 생계 곤란”…백종원 ‘오너리스크’에 점주들 속앓이 랭크뉴스 2025.05.12
46716 "하루 5시간만 자는데 안 피곤해?"…쌩쌩한 이유 '유전자' 때문이었다 랭크뉴스 2025.05.12
46715 매매 63%가 '신고가' 찍었다는 이 동네…강남 아니었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5.12
46714 [단독]한화오션·기품원 ‘부실 합작품’…3조원 신형 호위함 사업 8척 전체 ‘중대 결함’[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5.12
46713 ‘내란 혐의’ 3차 재판 尹, 포토라인에서 입장 밝힐까 랭크뉴스 2025.05.12
46712 5월 1~10일 대미 수출, 전년 동기 比 30.4% 감소… 트럼프 관세 영향 뚜렷 랭크뉴스 2025.05.12
46711 [2보]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2심 재판도 연기…추후 지정 랭크뉴스 2025.05.12
46710 '10만 원 기부행위' 김혜경 선거법 위반 항소심 판결 오늘 나온다 랭크뉴스 2025.05.12
46709 김문수, 가락시장 순댓국 먹으며 선거돌입…"장사 되게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2
46708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항소심 공판도 대선 이후로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