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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열린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 날에 새 교황 선출의 불발을 알리는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회의) 둘째 날 8일(현지시간) 오전 투표에서도 신임 교황 선출이 불발됐다.

CNN 등에 따르면 콘클라베가 열린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오전 11시 51분쯤(한국시간 오후 6시 51분)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다.

콘클라베는 전날 밤 9시(한국시간 8일 새벽 4시) 첫 투표 후 검은 연기를 올린 바 있다.

133명의 선거권 추기경들은 8일부터 하루 4차례씩 비밀 투표를 한다. 이날 앞으로 3차례의 투표가 남았다.

투표자의 3분의 2가 넘어서는 89표를 얻으면 교황이 선출되었다는 ‘흰 연기’가 성당 연통에서 솟아나게 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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