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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가 국회 사랑재 카페에서 공개회동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의 단일화 논의를 위한 2차 회동이 8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채 종료됐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국회 한 카페에서 열린 2차 회동에서 단일화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만 확인한 채 대화를 마무리했다. 회동은 오후 4시30분 시작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5시32분 끝났다. 한 후보는 “제 입장도 분명하고 김 후보의 입장도 제가 보기엔 변경의 여지가 없지 않나”라며 회동 종료를 제안했고 김 후보도 받아들였다.

한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저는 분명하다. 단일화가 필요하고 그걸 위해 같은 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합쳐야 한다”며 “단일화 과정을 통해 해야 한다. 다만 저에 대해선 모든 단일화 과정은 (김문수) 후보를 포함하는 당에 일임하겠다. 어떤 방법이든 수용하겠다. 만약 저로 단일화가 된다면 저는 국민의힘에 즉각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한 후보는 행정부에 계시다가 정당에 왔고 여기는 여기대로의 법과 규정, 당헌당규, 관례가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살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당 문법으로 해석해보면 후보는 국민의힘에 입당도 안 하고 경선도 참여 안 했는데 현재 지도부의 결정에 의해 여론조사를 하든지 해서 되면 거기에 의해서 입당하고 (단일화가) 안 되면 안 들어오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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