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다음 주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맡은 서울고법은 "오는 12일 예정된 공판과 관련해 피고인이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관계자는 "공판기일의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주요 관계자들이 모인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그동안 두 차례 공판 기일에 출석할 때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법원 청사 지하주차장을 통해 비공개로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를 두고 법원이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등 다른 전직 대통령들과 달리 윤 전 대통령에게만 지나친 편의를 봐주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30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야밤 정치 쿠데타"‥"뼈 아픈 결단" 랭크뉴스 2025.05.10
46029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46028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후보 단일화 실무협상 다시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46027 [속보]김문수·한덕수,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또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46026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실무협상 재개…막판 타결 시도 랭크뉴스 2025.05.10
46025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또 결렬 랭크뉴스 2025.05.10
46024 [속보] 김문수·한덕수, 후보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46023 가처분 공방...김문수 "당규 어긋난 폭거" vs 국힘 "어쩔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5.10
46022 서울 상도동 마을버스서 내리던 20대 여성, 바퀴에 깔려 숨져 랭크뉴스 2025.05.10
46021 미-중 장관급 ‘관세협상’ 제네바서 시작…“미 요청 따라 열려” 랭크뉴스 2025.05.10
46020 이재명 "국민의힘 후보 교체, 당 지배 특정인 위한 친위쿠데타" 랭크뉴스 2025.05.10
46019 김문수 측 “후보자 자격 박탈, 당의 폭거”… 법정서도 갈등 격화 랭크뉴스 2025.05.10
46018 수원 골목길서 테슬라 차량 돌진…2명 경상·주차차량 7대 파손 랭크뉴스 2025.05.10
46017 대선 앞 달아오른 집회…"김문수 아웃 불법"·"대법원 정치개입" 랭크뉴스 2025.05.10
46016 김문수·한덕수측, 후보교체 사태 속 단일화 실무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46015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국회서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46014 [속보] 김문수·한덕수측, 후보교체 사태 속 단일화 실무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46013 [속보] 김문수-한덕수 측, 단일화 실무 협상 재개…막판 타협 주목 랭크뉴스 2025.05.10
46012 [속보] 국민의힘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실무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
46011 [속보]김문수·한덕수,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 재개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