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2차 공판에 출석해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경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하는 모습이 12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재판을 맡은 서울중앙지법이 있는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법원장 김대웅)은 8일 "오는 12일 예정된 공판 진행과 관련해 피고인(윤 전 대통령)이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쪽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그간 공판기일의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 서울중앙지법 주요 관계자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사 관리관(서울고등법원장)이 결정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금까지 열린 공판에선 지하 주차장을 통해 법정에 출석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44 [속보] 김문수, 국힘 후보 복귀…당원투표서 ‘한덕수로 변경안’ 부결 랭크뉴스 2025.05.11
46143 김문수, 국힘 후보 자격 회복 "반명 빅텐트로 대선 승리할 것" 랭크뉴스 2025.05.11
46142 “내란 후보 옹립, 친위 쿠데타”···이재명, 국힘 ‘대선 후보 교체’ 직격 랭크뉴스 2025.05.11
46141 김문수 후보 자격 즉시 회복... '한덕수로 후보 변경' 부결 랭크뉴스 2025.05.11
46140 친한계 “권성동도 동반 사퇴해야”···한동훈 “당원들이 친윤 쿠데타 막아” 랭크뉴스 2025.05.11
46139 무산된 ‘대선 후보 교체’...김문수 “모두 연대해 反이재명 전선 구축" (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138 초유의 후보교체, 당원들이 급제동…후폭풍에 국힘 시계제로 랭크뉴스 2025.05.11
46137 후보 뽑기도 전에 "단일화‥정치적 계산이 부른 참사 랭크뉴스 2025.05.11
46136 김문수 “모든 것 제자리로…한덕수 당에 남아 대선 함께 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
46135 [속보]국힘 ‘한덕수 후보 교체’ 투표 부결···김문수 자격 회복, 권영세 “사퇴” 랭크뉴스 2025.05.11
46134 [속보] 권영세 “단일화 못 이뤄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5.05.11
46133 한덕수 “국민·당원 뜻 수용… 김문수 대선 승리 희망한다” 랭크뉴스 2025.05.11
46132 민주 "국민의힘 후보 결정 과정 엉망…누가 신뢰하겠나" 랭크뉴스 2025.05.11
46131 국힘, 당원투표 부결로 '후보교체' 무산…김문수, 오늘 후보등록(종합) 랭크뉴스 2025.05.11
46130 김문수 “모든 것은 제자리… 한덕수, 국힘 남아 대선 함께하자” 랭크뉴스 2025.05.11
46129 레오 14세 교황 "난 겸손한 종… AI는 인간 존엄에 새로운 도전" 랭크뉴스 2025.05.11
46128 [속보]한덕수, 출마 선언 8일 만에 ‘퇴장’…“국민·당원 뜻 수용, 김문수 승리하길” 랭크뉴스 2025.05.11
46127 '후보 복귀' 김문수 "사필귀정, 반이재명 빅텐트 세울 것"‥한덕수 "겸허히 수용" 랭크뉴스 2025.05.11
46126 김문수, 당원 투표로 ‘기호 2번’ 회복… 한덕수 “수용”, 권영세 사퇴 랭크뉴스 2025.05.11
46125 국민의힘 “후보 교체 작업 중단”…김문수 후보 지위 회복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