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날도 시도했지만 6시간 30분 만에 중단
이른바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사건'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7일 서울 대통령 비서실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8일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재개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날엔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도하다 중지했다.

공수처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 31일 전후 대통령실의 회의 자료와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압수수색 영장엔 윤 전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기재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27 트럼프, 영국과 무역합의 발표…글로벌 상호관세 이후 첫 사례(종합) 랭크뉴스 2025.05.08
49926 산책 여성 강제추행 혐의받던 지적장애인 항소심서 무죄 랭크뉴스 2025.05.08
49925 “멜라니아 여사는 어디에 있나”···백악관에서 가장 민감한 질문 랭크뉴스 2025.05.08
49924 [2보] 영국, 기준금리 연 4.25%로 0.25%p 인하 랭크뉴스 2025.05.08
49923 민주당 “조희대 사퇴” 공개 촉구… 대법관 14명 → 100명 증원법 발의 랭크뉴스 2025.05.08
49922 “SKT만 유심 인증키 암호화 안해” 랭크뉴스 2025.05.08
49921 음주차량에 휴가 군인 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참변 랭크뉴스 2025.05.08
49920 “엑스레이 찍으려면 의사면허 따라”…의사·한의사 갈등 고조 랭크뉴스 2025.05.08
49919 [속보] 한덕수 “당장 단일화” 김문수 “자리 내놓으란 거냐”...2차 회동 빈손 랭크뉴스 2025.05.08
49918 韓 증시 회복세에도 빚투 개미는 패닉… 테마주 급등락에 반대매매 급증 랭크뉴스 2025.05.08
49917 세계 첫 '휴머노이드 체육대회' 열린다…'자체 구동 조건' 19개 종목은 랭크뉴스 2025.05.08
49916 전 변협 회장 9명 “민주당 대법원장 특검법·청문회·탄핵 반대” 랭크뉴스 2025.05.08
49915 전국법관대표회의 소집 투표 진행…이재명 상고심·사법부 압박 등 논의 랭크뉴스 2025.05.08
49914 [단독] 아이돌 출신 남태현, 공연 취소하더니…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랭크뉴스 2025.05.08
49913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접점 못 찾고 종료 랭크뉴스 2025.05.08
49912 金·韓 단일화 2차 회동도 빈손…당 일각 "金 미등록"도 거론했다 랭크뉴스 2025.05.08
49911 2차 담판도 결렬…韓 "오늘내일 결판내자" 金 "자리 내놓으라는 것"(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8
49910 김문수 “내일이라도 다시 만나자” 한덕수 “단일화 안 돼도 金 돕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909 김문수 "지도부 손 떼라" 권성동 "한심한 모습"…단일화 치킨게임 랭크뉴스 2025.05.08
49908 무리하게 당긴 부산 가덕도신공항 공사 결국 미뤄진다…국토부, 현대건설 계약 중단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