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안보실·비서실 압수수색 재개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계자들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을 들어가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8일 아침 10시30분께 전날 중단했던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전날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섰으나, 압수물 제출방식 등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오후 5시30분께 영장 집행을 중단하고 철수했다. 공수처는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성근 당시 해병대1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것에 격노했고, 이 같은 격노가 해병대수사단의 경찰 사건 이첩 보류로 이어졌다는 의혹을 확인하고자 이틀에 걸쳐 대통령실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32 SKT “위약금 면제 7조원 손실”…“국민 협박 말아야” 랭크뉴스 2025.05.09
50031 [속보] 콘클라베 이틀만에 새 교황 선출... '흰 연기' 올라와 랭크뉴스 2025.05.09
50030 美·英 무역협정 타결… 영국산 車 관세 10%만 적용·상호관세는 유지 랭크뉴스 2025.05.09
50029 [속보] '흰 연기' 올라왔다…콘클라베 이틀째, 267대 교황 선출 랭크뉴스 2025.05.09
50028 롯데손보 “콜옵션 행사”, 금융당국 “심각한 우려”···콜옵션 두고 맞붙은 롯데손보·금감원 랭크뉴스 2025.05.09
50027 비트코인, 무역긴장 완화 기대감에 10만 달러선 석 달만에 회복(종합) 랭크뉴스 2025.05.09
50026 국민의힘 ‘단일화 조사’ 강행하자… 김문수 대구·부산 일정 취소 랭크뉴스 2025.05.09
50025 267대 교황 선출 선출...콘클라베 이틀째 흰 연기 올랐다 랭크뉴스 2025.05.09
50024 국힘, 강제 후보교체 “결단 내릴 수도“…파국 치닫는 단일화 랭크뉴스 2025.05.09
50023 [속보] 콘클라베서 새 교황 선출…'흰 연기' 올라왔다 랭크뉴스 2025.05.09
50022 김문수 측 "국민의힘이 한덕수 일정 챙겨"‥국민의힘 "가짜뉴스" 랭크뉴스 2025.05.09
50021 [속보] 새 교황 선출…곧 교황명 발표 랭크뉴스 2025.05.09
50020 “집에만 있지 말고”에 버럭… ‘우렁이 청년’ 가정폭력 우려 랭크뉴스 2025.05.09
50019 비트코인, 10만 달러선 회복…지난 2월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5.09
50018 ‘쌍권’ 김 반발에도 단일화 여론조사 돌입 랭크뉴스 2025.05.09
50017 경찰, 백종원 ‘닭뼈 튀김기 가맹점 공급 의혹’도 내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09
50016 현대건설 “공기 연장 불가피”…국토부, 가덕도공항 수의계약 중단 랭크뉴스 2025.05.09
50015 [사설] 국민의힘 단일화 자중지란, 대선 안중에나 있나 랭크뉴스 2025.05.09
50014 트럼프, 금리 동결한 파월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 랭크뉴스 2025.05.09
50013 본업으로 돌아온 머스크, 테슬라 구할까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