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까지 학교에 복귀하지 않은 의대생 40여 명의 제적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차의과대 32명, 인제대 9명이 제적됐습니다.

이 학생들은 한 달 이상 무단결석 시 제적되는 학칙에 따라 제적 예정 통보를 받았지만, 처분 확정일인 어제도 수업을 듣지 않았습니다.

당초 같은 내용의 학칙에 따라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의대생은 순천향대 606명, 인제대 557명, 을지대 299명, 건양대 264명, 차의과대 190명으로 대부분 수업에 복귀했습니다.

앞서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에 어제까지 유급과 제적 처분 현황을 제출하라고 요청했지만, 3개교는 아직 내지 않았습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5일 "확정된 유급이나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으며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73 NYT 기자, 한덕수에 묵직한 질문…“그러게 왜 경선 참여 안 했나” 랭크뉴스 2025.05.08
49872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회동…감정 싸움만 하다 빈손 종료 랭크뉴스 2025.05.08
49871 한덕수 부인 “명리학·주역·관상 다 공부했다, 왜? 답답해서” 랭크뉴스 2025.05.08
49870 韓 "당장 오늘·내일 단일화하자" 金 "왜 뒤늦게 나타나 이러나" 랭크뉴스 2025.05.08
49869 김문수·한덕수, 1시간 공개 회동 종료… 단일화 입장차만 확인 랭크뉴스 2025.05.08
49868 법원, 12일 윤 전 대통령 재판 ‘지상 출입구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
49867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담’ 1시간 만에 종료…입장차 못 좁혀 랭크뉴스 2025.05.08
49866 [속보] 윤석열 결국 포토라인 선다…법원, 12일 지하출입 불허 랭크뉴스 2025.05.08
49865 [속보] 金·韓 2차 단일화 담판 1시간만에 종료…접점 못 찾아 랭크뉴스 2025.05.08
49864 역대 대한변협회장 9인 "민주당, 사법부 흔들기 멈춰야" 랭크뉴스 2025.05.08
49863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빈손 종료···각자 입장만 되풀이 랭크뉴스 2025.05.08
49862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담판 종료…‘단일화 시기’ 이견 여전 랭크뉴스 2025.05.08
49861 김문수, 심상정에 손짓했다가 바로 퇴짜…“함부로 이름 언급 유감” 랭크뉴스 2025.05.08
49860 김문수·한덕수 2차 담판 결렬..."손배소 생각" "왜 단일화 약속?" 랭크뉴스 2025.05.08
49859 [속보]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회동 1시간 만에 종료…접점 못 찾아 랭크뉴스 2025.05.08
49858 다음 주 윤 전 대통령 재판 출석 모습 공개‥지상 출입 결정 랭크뉴스 2025.05.08
49857 '정치SOC' 가덕도신공항 결국 무산…“예견된 표퓰리즘 역풍” 랭크뉴스 2025.05.08
49856 [속보] 윤석열, 법원 포토라인 선다... 12일 지하통로 출입 불허 랭크뉴스 2025.05.08
49855 김문수·한덕수 2차 회동도 성과 없이 끝…입장 차이만 확인 랭크뉴스 2025.05.08
49854 [단독] 심우정 딸 ‘특혜채용 의혹’ 겨누는 공수처…16일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