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일 오후 7시55분7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17㎞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 제공

7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주시 남서쪽 17㎞ 지역에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규모 2.0 지진, 오후 11시 8분에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진원의 깊이는 각각 15㎞와 16㎞로 추정됐다.

최대 계기진도의 경우 경북은 3, 경남·대구·울산은 2로 추산됐다. 계기진도 3은 ‘건물 위층 등 실내에 있는 사람은 현저히 느끼고 정차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 2는 ‘조용한 곳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는 느끼는 정도의 진동’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날 지진 발생 지역은 2016년 9월 12일 국내 지진 계기관측 이래 최대인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곳에서 약 10㎞ 떨어진 곳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68 [속보] 파월, 트럼프 금리인하 요구에 "영향 안 받는다" 랭크뉴스 2025.05.08
49567 美 연준, 5월 기준금리 동결…“경제 불확실성 더욱 커졌다” 랭크뉴스 2025.05.08
49566 [단독] 국힘 “단일화 토론회·여론조사 강행”…당내 “이러다 후보 못 낼 수도” 랭크뉴스 2025.05.08
49565 애플 부사장 "AI가 검색 엔진 대체할 것"…구글 주가 8% 급락 랭크뉴스 2025.05.08
49564 삼성전자 ‘9년 만의 M&A’…럭셔리 오디오 ‘B&W’ 확보 랭크뉴스 2025.05.08
49563 "코로나 얼마나 무서웠으면"…쓰레기 가득 찬 집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랭크뉴스 2025.05.08
49562 美연준,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에도 신중론…6월까진 동결 전망 랭크뉴스 2025.05.08
49561 체코원전 계약, 본안소송·현지 총선에 무기한 연기될 수도 랭크뉴스 2025.05.08
49560 조희대발 사법파동 터지나…“전국대표법관회의 소집 논의 중” 랭크뉴스 2025.05.08
49559 최태원 “유심 해킹 뼈아프게 반성…보안 아닌 국방 문제” 랭크뉴스 2025.05.08
49558 시진핑, 러시아 국빈 방문…푸틴과 회담·전승절 열병식 참석 랭크뉴스 2025.05.08
49557 美 중고차 가격 4월 들어 급등…'관세 인플레' 현실됐나 랭크뉴스 2025.05.08
49556 "흑백요리사2는 어쩌고"…백종원, 모든 방송 활동 중단한다는데 랭크뉴스 2025.05.08
49555 [단독] “위약금 문제, 개별 고객과의 약정 따라 처리할 것” 랭크뉴스 2025.05.08
49554 김문수 ‘시간은 나의 편’… 한덕수 ‘여론은 나의 편’ 랭크뉴스 2025.05.08
49553 9월부터 1억까지 예금보호… 3단계 DSR은 수도권-지방 차등 랭크뉴스 2025.05.08
49552 김문수 쪽 “용납 못 해” vs 한덕수 쪽 “당에 일임”…‘단일화’ 극심한 온도차 랭크뉴스 2025.05.08
49551 '생태계 보고' 갈라파고스 해역, 북미행 마약 운반통로로 악용돼 랭크뉴스 2025.05.08
49550 새 교황 선출하는 콘클라베 시작 랭크뉴스 2025.05.08
49549 우버, 1분기 매출 예상치 하회·순이익 상회…주가 2%↓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