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국민의힘이 7일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의 단일화를 위해 TV토론과 양자 국민 여론조사 등 ‘단일화 로드맵’을 진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저희는 단일화를 전제로 계속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로드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로드맵에 따라 내일 원래 예정했던 TV 토론과 이후의 양자 여론조사까지 후보들에게 제안할 것”이라며 “후보들의 협상으로 단일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희는 저희대로 단일화를 위해 제시하는 방법이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07 [포토]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들어온 ‘폭싹 속았수다’ 랭크뉴스 2025.05.08
49606 ‘대통령 되면 재판정지’ 법제화…‘이재명 재판들’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08
49605 국민의힘 “오늘 오후 6시 단일화 토론회…이후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8
49604 연준, 5월 기준금리 동결…파월 “인하 논의할 상황에 있지 않다” 랭크뉴스 2025.05.08
49603 ‘벗방’ 했으면 가짜 레즈비언인가…그 인생을 물어뜯을 자격 있나[이진송의 아니 근데] 랭크뉴스 2025.05.08
49602 미국 기준금리 3연속 동결…파월 “불확실성 더 커져” 랭크뉴스 2025.05.08
49601 비상계엄 진상 밝힐 ‘비화폰 서버’, 경찰이 확보해도 내란 혐의에 못 쓰나…“재판부가 나서야” 랭크뉴스 2025.05.08
49600 국민의힘 당원 80% “단일화해야”…지도부, 김문수 압박 강화 랭크뉴스 2025.05.08
49599 단식 농성에 단일화 로드맵까지 '최후통첩' 날린 국힘, 김문수 버틸까 랭크뉴스 2025.05.08
49598 인도, K9 자주포·佛 전투기 배치… 파키스탄은 中 무기로 맞서 랭크뉴스 2025.05.08
49597 통일교 전 간부 “난 한학자의 아들 역할”···검찰 수사, 통일교 총재로도 향할까 랭크뉴스 2025.05.08
49596 "낮엔 김문수, 밤엔 한덕수"…金캠프에 단일화 스파이? 랭크뉴스 2025.05.08
49595 KBS, 국내 첫 청각 장애인 앵커 발탁 랭크뉴스 2025.05.08
49594 '찬밥'된 백종원 회사…상장 첫날 대비 주가 60% '뚝'[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5.08
49593 안방 뺏긴 프랑스, 한국형 수출 모델 허점 팠다 [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5.08
49592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4.25~4.50%로 유지 랭크뉴스 2025.05.08
49591 美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파월 "트럼프 압박 영향 안 받아" 랭크뉴스 2025.05.08
49590 金측 “권이 황우여에 후보선출 착수 요청”… 당-후보 2차 충돌 랭크뉴스 2025.05.08
49589 김·한 담판 결렬…당, 단일화 강행 랭크뉴스 2025.05.08
49588 바티칸 굴뚝에 '검은 연기'가…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