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다시 만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후보는 7일 두 사람의 단일화 회동이 결렬된 뒤 두 시간 만에 입장문을 내어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덕수 후보께 내일(8일) 추가 회동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한덕수 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이후 서면 브리핑을 내어 “김 후보자가 내일 회동을 제안한다면, 사전에 약속을 잡은 분들께 정중히 양해를 구한 뒤 최대한 기존 일정을 조정하여 시간이 되는 대로 김 후보자를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앞서 두 후보는 이날 75분 간의 만찬 회동에서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시 만날 계획도 잡지 않은 채 헤어진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95 [속보] 권영세 “12일 이후 단일화 불가능…대선 지면 김문수 탓” 랭크뉴스 2025.05.08
49794 박찬대, 김상욱 민주당 입당설에 “의사 밝힌다면 긍정적 검토” 랭크뉴스 2025.05.08
49793 복지차관 “결혼 안 하고도 아이 낳을 수 있게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792 [속보]SKT대표 “가입자 250만명 이탈 및 위약금 2500억 예상” 랭크뉴스 2025.05.08
49791 이철우 "APEC, 4강정상 모두 참석할 것…북미 '경주 빅딜' 기대" 랭크뉴스 2025.05.08
49790 숙명여대 동문회·재학생 “‘논문 표절’ 김건희 당장 학위 취소해야” 랭크뉴스 2025.05.08
49789 김문수 “광장 세력과 손잡을 필요” 전광훈 등 극우와 연대 필요성 시사 랭크뉴스 2025.05.08
49788 김문수, 권성동 단식에 "이재명과 싸워야지 왜 나와 싸우나" 랭크뉴스 2025.05.08
49787 [속보] 권영세, 김문수 ‘다음주 단일화’ 제안에 “도저히 현실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8
49786 김문수 "오후 4시 반 국회서 보자"‥한덕수 "언제 어디든 가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785 ‘위너 출신’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중앙 분리대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5.05.08
49784 김문수, 한덕수에 2차 회동 제안…한덕수 “언제 어디든 가겠다” 랭크뉴스 2025.05.08
49783 ‘과거 동지’ 유시민 “김문수 그 형님 백스텝 모르는 사람” 랭크뉴스 2025.05.08
49782 [단독] 李파기환송-사법부 압박 논의…전국법관회의 소집 투표 돌입 랭크뉴스 2025.05.08
49781 “윤석열, 경호원 붙이고 한강 ‘개 산책’…마지막 소풍 잘 즐기셔라” 랭크뉴스 2025.05.08
49780 졸업사진 찍던 초등학생들, ‘영산홍’ 먹었다가 병원행 랭크뉴스 2025.05.08
49779 권영세 "김문수 주장 12일 이후 단일화는 허구…이뤄질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5.08
49778 카네이션 달고 노래자랑…"아들딸 없는데 챙겨주니 눈물나네"(종합) 랭크뉴스 2025.05.08
49777 파킨슨병에 길 위서 1시간 굳은 노인 업은 경찰관들 [영상] 랭크뉴스 2025.05.08
49776 4050·자영업자·가정주부가 외쳤다…‘경제 회복’이 차기 대통령 최우선 과제[대선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