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후보가 8일 다시 만나 후보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김 후보는 7일 두 사람의 단일화 회동이 결렬된 뒤 두 시간 만에 입장문을 내어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덕수 후보께 내일(8일) 추가 회동을 제안드린다”고 밝혔다.

한덕수 후보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이후 서면 브리핑을 내어 “김 후보자가 내일 회동을 제안한다면, 사전에 약속을 잡은 분들께 정중히 양해를 구한 뒤 최대한 기존 일정을 조정하여 시간이 되는 대로 김 후보자를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앞서 두 후보는 이날 75분 간의 만찬 회동에서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다시 만날 계획도 잡지 않은 채 헤어진 바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47 "딸 한양대 피아노 교수 시켜주겠다"…5억원 가로챈 50대 징역형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6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유심 교체와 동등 효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5 한덕수 "모든 것을 겸허히 승복‥할 수 있는 일 돕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4 한동훈 “친윤, 尹부부에 끌려다녀…쿠데타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3 김문수-한덕수 회동…金 선대위원장 제안에 韓 "논의하겠다"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2 김문수, 대선 후보 등록하고 가처분도 취소… “이제 화합의 시간”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1 [속보] 김문수·한덕수 서로 포옹…金 "선대위원장 맡아달라"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40 국민의힘 김문수, 선관위 찾아 대선후보 등록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9 [속보]윤석열 “우리 반대편 강력···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8 홍준표 "권영세·권성동 정계 은퇴하라...정당정치 기본도 몰라"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7 김문수 "한덕수 잘 모시겠다"…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록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6 홍준표 "쌍권 정계 은퇴해야...정당 정치 기본도 모르는 인간말종 사라져라"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5 한동훈 “친윤 쿠데타였다···아직도 윤석열 부부에 끌려다녀”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4 김문수,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취하…“이제 화합과 통합의 시간”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3 민주당 “러시아 소총 반입됐다는 얘기도···이재명 테러 철저히 대비”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2 급식실이 멈추자 일그러진 얼굴이 드러났다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1 “계엄 국헌문란 아냐” 옹호한 친윤 박대출, 국힘 사무총장 내정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30 민주 김민석 “尹·전광훈 아바타 겸한 김문수 분투 기원”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29 [속보] 검찰, 김건희 출석 조사 요구…공천개입 피의자 new 랭크뉴스 2025.05.11
51128 [샷!] 한강서 배달음식 먹고 음쓰 고민된다면 new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