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왼쪽)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8일 단일화 논의를 위한 추가 회동을 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7일 단일화 담판 결렬 2시간 만에 캠프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 후보께 내일 추가 회동을 제안 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 측도 김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 후보가 내일 회동을 제안한다면 사전에 약속을 잡은 분들께 정중히 양해를 구한 뒤 최대한 기존 일정을 조정해 시간이 되는 대로 김 후보를 만나 뵙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1시간15분가량 독대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담판을 시도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결렬됐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55 새 교황 레오 14세 ‘트럼프 반이민 틀렸다’ 과거 SNS 조명 랭크뉴스 2025.05.09
50254 ‘의총 대충돌’ 김 “강제 단일화 안돼”…권 “지도자라면 자신 버려야” 랭크뉴스 2025.05.09
50253 '험지' TK 찾은 이재명 "가짜뉴스 속지 말고 일꾼 잘 골라야" 랭크뉴스 2025.05.09
50252 미국 3월 무역적자 역대 최대...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9
50251 한덕수 측 "당 여론조사서 우리가 앞서 후보로 내세우면 따를것" 랭크뉴스 2025.05.09
50250 김문수 "강제 단일화 안 돼"‥권영세 "대단히 실망" 랭크뉴스 2025.05.09
50249 새 교황 레오 14세, 미국 출신으로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랭크뉴스 2025.05.09
50248 김문수 "단일화 응할 수 없어…내가 나서서 승리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9
50247 매각설 흘러나온 STX엔진, 순매수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랭크뉴스 2025.05.09
50246 ‘조희대 리스크’ 파문…전국 법관대표회의 열린다 랭크뉴스 2025.05.09
50245 李, TK서 ‘험지’ 공략… “왕이 아닌 일꾼 뽑아야” 랭크뉴스 2025.05.09
50244 [속보] 김문수 “이런 단일화 응할 수 없다” 발언 뒤 의총 퇴장 랭크뉴스 2025.05.09
50243 中 반도체 SMIC 1분기 순익 전년比 162% 증가 랭크뉴스 2025.05.09
50242 “70세부터 노인?” 지하철 무임·연금 혜택 늦춰지나 랭크뉴스 2025.05.09
50241 김문수 "강제단일화 안돼" 권영세 "대단히 실망"…의총서 충돌 랭크뉴스 2025.05.09
50240 김문수 “단일화 응할 수 없다” 권영세 “지도자라면 자기 버려야”… 의총서 정면충돌 랭크뉴스 2025.05.09
50239 [단독] 이재명, 내일 문형배 학창시절 은사 '어른 김장하' 회동 랭크뉴스 2025.05.09
50238 수천 명 유급 앞둔 의대생들…"교육부가 협박" 공수처에 고발 랭크뉴스 2025.05.09
50237 반려견 찾으러 수락산 올라갔던 80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5.09
50236 김문수 "강제 단일화 안돼"‥권영세 "대단히 실망" 랭크뉴스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