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단일화 협상이 결렬된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 후보가 내일(8일) 다시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7일) 회동 직후 캠프를 통해 낸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 논의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한덕수 후보께 내일 추가 회동을 제안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대한 기존 일정을 조정해 시간이 되는 대로 김 후보자를 만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후보가 내일 회동을 제안한다면, 사전에 약속을 잡은 분들께 정중히 양해를 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 후보와 한 후보는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1시간 15분가량 독대해 후보 단일화를 위한 담판을 시도했지만,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채 헤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50 김문수, 오전 8시 30분 긴급 회견… 단일화 입장 발표하나 랭크뉴스 2025.05.08
49649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5.08
49648 [속보]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5.08
49647 [속보] 합참 “북한, 동해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5.08
49646 [속보] 합참 "北, 동해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두 달만에 도발 랭크뉴스 2025.05.08
49645 "트럼프 관세 때문에"...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랭크뉴스 2025.05.08
49644 [속보] 합참 "북, 동해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5.08
49643 [속보]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5.05.08
49642 GTX가 바꾼 은평구 부동산 지도…‘핫’한 연신내 재개발 시장[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5.05.08
49641 거품 문 채 쓰러진 엄마, CPR로 살린 초등생…깜짝 놀랄 희소식 랭크뉴스 2025.05.08
49640 SK그룹 ‘V프로젝트’ 한 사람 위한 퍼즐이었나 랭크뉴스 2025.05.08
49639 김문수, 잠시 뒤 긴급 회견‥단일화 입장 발표 주목 랭크뉴스 2025.05.08
49638 [단독] 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불침번 진즉에 '철수', 초소 철거는 '하세월' 랭크뉴스 2025.05.08
49637 '엘사 검색했는데 왜 성인물이?'...日, 성인광고 규제 잰걸음 랭크뉴스 2025.05.08
49636 인디 K뷰티 1위…아누아, 전 세계 홀린 '원료 맛집' 랭크뉴스 2025.05.08
49635 끈질긴 프랑스의 팀코리아 흔들기…"뒤집기는 없을 듯" 랭크뉴스 2025.05.08
49634 [단독] 대통령실 청탁창구 된 감사원…비위는 눈감고 감사관 해임 랭크뉴스 2025.05.08
49633 [속보] 콘클라베 첫날 교황 선출 불발… 바티칸 굴뚝 '검은 연기' 랭크뉴스 2025.05.08
49632 콘클라베 첫날 ‘검은 연기’…교황 선출 일단 불발 랭크뉴스 2025.05.08
49631 "고이 모셔둔 명품이…" 박나래 밝힌 자택 도난사건 전말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