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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의 한 무인 매장입니다.

한 남성이 물건을 가져와 바코드를 하나하나 찍고 계산까지 마무리하는 듯 보입니다.

이 남성, 많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가게에 들러 쇼핑했다는데요.

남성이 구매한 물품 금액은 4만 원가량, 그런데 결제된 금액은 0원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이 남성, 계산대에서 바코드를 찍으며 마치 결제하는 듯했지만 알고 보니 허공에 바코드를 태그하고, 결제하는 시늉만 한 건데요.

이런 수법으로 4일간 무려 5번이나 절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상하게 느낀 매장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절도범은 결국 붙잡혔는데요.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무인 매장에서 일어난 절도 사건은 2022년 6천여 건, 2023년 만 8백여 건으로 해마다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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