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김재원 비서실장이 7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찾아가 ‘오늘 저녁 김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 결렬이 명확하다’(고 말했다)”며 “(그러니 오늘) 저녁에 선관위를 다시 열어 내일은 후보자 토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다시)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양자 회동이 진행되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 당에서 벌어지는 비상정상적인 문제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31 신청 1시간 만에 이재명 재판 연기…'신속 재판' 뜻 뒤집은 고법, 왜 랭크뉴스 2025.05.07
49430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합의된 사항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429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될 때까지 단식" 국힘 상임고문단 선언 랭크뉴스 2025.05.07
49428 사법부 '항복'에도 멈추지 않는 민주당… "청문회·특검" 압박 랭크뉴스 2025.05.07
49427 [영상]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 "합의된 사안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426 열심히 바코드 찍더니…결제 금액은 ‘0원?’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5.07
49425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이다" 단일화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5.07
49424 다시 만날 날짜도 못 잡았다... 빈손으로 끝난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독대 랭크뉴스 2025.05.07
49423 공수처, 'VIP 격노설' 대통령실 압수수색‥'피의자 윤석열' 적시 랭크뉴스 2025.05.07
49422 국민의힘 당내 갈등 격화 "후보 교체 안 돼"‥"단일화까지 단식" 랭크뉴스 2025.05.07
49421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 단일화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5.07
49420 미신고 조리시설서 식사를?…초고가 산후조리원의 ‘민낯’ 랭크뉴스 2025.05.07
49419 ‘독서가’ 문형배, 퇴임 뒤 밑줄친 문장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랭크뉴스 2025.05.07
49418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단일화 논의 진척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7 [속보]김문수, 한덕수 만난 뒤 “후보 등록 생각도 없는 분, 누가 끌어냈나” 랭크뉴스 2025.05.07
49416 이재명 공격하려 ‘노무현 영상’ 튼 국힘…민주, 오히려 “고맙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5 여유 되찾은 이재명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 민생 정책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7
49414 김재원 “권영세, 황우여 찾아가 김문수 끌어내리려 해” 랭크뉴스 2025.05.07
49413 고개 숙인 최태원…위약금 면제엔 “이사회 멤버 아니다” 회피 랭크뉴스 2025.05.07
49412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75분 만에 결렬…“합의된 내용 없어”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