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김재원 비서실장이 7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황우여 전 선거관리위원장을 찾아가 ‘오늘 저녁 김 후보와 한 후보의 회동 결렬이 명확하다’(고 말했다)”며 “(그러니 오늘) 저녁에 선관위를 다시 열어 내일은 후보자 토론, 모레부터 여론조사를 실시해 후보를 정하는 절차를 (다시) 진행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실장은 이날 김 후보와 한 후보의 양자 회동이 진행되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납득하기 어려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김 비서실장은 “김 후보를 끌어내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 당에서 벌어지는 비상정상적인 문제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34 "11번째 찾아왔습니다" 매달 흰 봉투 건네고 가…익명의 천사 사연 알려져 랭크뉴스 2025.05.11
51033 벼랑 끝 사람들, 끝까지 구해낸다...경찰 '최후의 보루'의 정체 랭크뉴스 2025.05.11
51032 인도·파키스탄 무력 충돌, 美 중재로 전격 휴전…트럼프식 외교 모처럼 성과 랭크뉴스 2025.05.11
51031 신규 다운로드 재개했지만…딥시크 국내 인기 '뚝' 랭크뉴스 2025.05.11
51030 [속보] 권영세 비대위원장 사퇴…권성동 대행 체제로 전환 랭크뉴스 2025.05.11
51029 "아내가 바람 피는 것 같아서" 남의 집 침입한 남성, 결국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11
51028 법원 지하로 왔던 尹, 내일 첫 포토라인 서나…내란혐의 재판 랭크뉴스 2025.05.11
51027 '싸구려' 中무기의 반란? 美도 충격받은 '라팔' 격추 주장 진실 [이철재 밀담] 랭크뉴스 2025.05.11
51026 "집에서만 마셨다"…거짓말한 음주운전 남성, '술 먹방'에 다 찍혔다 랭크뉴스 2025.05.11
51025 홍준표 만나러 공항간 이준석 "빈자리 커"… 홍 "대선 양자구도" 랭크뉴스 2025.05.11
51024 "英 MI6에 사상 첫 여성국장 예정…최종후보 3명 모두 여성" 랭크뉴스 2025.05.11
51023 "그냥 재우고 싶었다"…60대 남편 소주에 '우울증 약' 탄 30대 베트남 아내 랭크뉴스 2025.05.11
51022 "새벽 공고 위법" vs "후보 교체 불가피"…김문수·국힘 법정서 2차 공방 랭크뉴스 2025.05.11
51021 한덕수 “국민·당원 뜻 수용… 김문수 대선 승리 진심으로 희망” 랭크뉴스 2025.05.11
51020 권영세 "권성동이 비대위원장 대행"...친한계 "쌍권 공동사퇴 해야" 랭크뉴스 2025.05.11
51019 "20대 후반에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결국 '정직' 처분 랭크뉴스 2025.05.11
51018 [속보] "美中 제네바 무역협상 첫날 회의 종료"< 로이터 > 랭크뉴스 2025.05.11
51017 권영세 "단일화 못해 안타까워…모든 책임 지고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5.05.11
51016 후보 변경 무산 한덕수 "국민과 당원 뜻 겸허히 수용" 승복 랭크뉴스 2025.05.11
51015 김문수 "당원께 감사드린다… 한덕수, 대선 함께 해달라" 랭크뉴스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