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이어 대장동 사건도 대선 이후로 재판이 미뤄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이 후보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 FC 사건 다음 공판기일을 오는 6월 24일로 연기했습니다.

당초 이 사건 재판은 오는 13일과 27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 후보 측에서 기일변경 신청을 한 이후 재판부가 변경했습니다.

이 후보 측은 앞서 재판 과정에서 선거운동 기간이라는 이유로 기일을 제외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지난달 8일 "구체적 일정이 정해지면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허가를 받으라"며 일단 기일을 지정한 바 있습니다.

대선일과 선거운동 기간이 확정되고 지난달 27일 이 후보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재판부가 정식으로 접수된 이 후보 측 기일연기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 측은 위증교사 사건 2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3부에도 기일변경 신청서를 냈으나 오는 20일 예정된 이 사건 첫 공판은 아직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43 교전 수위 높였던 인도∙파키스탄 “상대가 도발 중단하면 우리도 중단” 랭크뉴스 2025.05.10
50842 김문수 쪽 “단일화 여론조사는 북한식…한덕수 검증된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5.10
50841 "살다 살다 이런 경험 처음"…돈 내고 '난민체험' 했다는 최악의 축제, 어땠길래? 랭크뉴스 2025.05.10
50840 경남 향한 이재명, 홍준표와 통화…해병대 격상·항공우주 육성 발표 랭크뉴스 2025.05.10
50839 재난의 아픔에도 우린 숨죽입니다, 하소연도 못하기에··· [하상윤의 멈칫] 랭크뉴스 2025.05.10
50838 20대 세입자 목숨 끊었는데...집주인은 게임 아이템 사고, 재산 은닉까지 랭크뉴스 2025.05.10
50837 민주 "한덕수 배우자 일가 소유 인천 땅 특혜 의혹…해명해야" 랭크뉴스 2025.05.10
50836 한덕수 "누가 잘못했든 단일화 과정서 국민께 불편드린 점 송구" 랭크뉴스 2025.05.10
50835 민주, 이재명 테러 위협 막기 위해 대응 TF 구성 랭크뉴스 2025.05.10
50834 김문수,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위해 법원 출석 랭크뉴스 2025.05.10
50833 "한덕수, 친윤·지도부와 떠나라" 탈당 요구...'쌍권' 지도부 책임론 봇물 랭크뉴스 2025.05.10
50832 이재명, 국힘 후보교체에 "당 지배하는 특정인 위한 친위쿠데타" 랭크뉴스 2025.05.10
50831 한동안 죽쑤더니 주가 두 배 뛰었다…트럼프 덕 본 K태양광 랭크뉴스 2025.05.10
50830 민주, 한덕수 부동산 특혜 의혹 제기…“인천 땅 ‘공원 해제’ 해명해야” 랭크뉴스 2025.05.10
50829 김문수,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법원 가처분 심문 출석 랭크뉴스 2025.05.10
50828 이재명, 국힘 후보 교체에 "웃음 나와…그게 무슨 정당이냐" 랭크뉴스 2025.05.10
50827 이재명, 국힘에 "후보 교체는 친위 쿠데타…당이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10
50826 민주 “이재명 테러위협 커져…대응TF 구성·제보센터 운영” 랭크뉴스 2025.05.10
50825 “김문수 아니면 한동훈이지, 왜 한덕수?”···국힘 내부도 술렁 랭크뉴스 2025.05.10
50824 이재명 “채 상병 특검법 반드시 통과…해병대 ‘준4군 체제’ 만들 것”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