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뉴스1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안을 일방 처리한 데 대해 “이미 선을 넘은 이상 차라리 ‘대통령 무죄법’을 제정해 이재명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드러내는 것이 어떻겠는가”라고 밝혔다.

김문수 승리캠프의 조용술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유죄가 확정될 가능성이 커지자, 민주당은 오늘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단법’을 단독 처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민주당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재판을 중단시키는 내용의 형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삼권분립 위에 군림하려는 민주당, 그리고 이를 묵인하는 이재명”이라며 “민주당의 헌정 질서 파괴는 국민께서 반드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문수 후보는 역사의 정의를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53 "넷플릭스 4900원에 보세요"…가격 인상 안한다는 네이버 멤버십 랭크뉴스 2025.05.10
50852 남부지법, 김문수 가처분 심문 종료…“3번 경선 선출 취소 사례 있나” 랭크뉴스 2025.05.10
50851 국힘, 새벽에 딱 1시간 후보등록 받아…“대통령 당선도 취소할 하자” 랭크뉴스 2025.05.10
50850 파키스탄, 인도 상대 대규모 군사작전 개시‥"공군기지 공격" 랭크뉴스 2025.05.10
50849 김택우 의협 회장 "의대생 1명이라도 제적되면 좌시 않을 것" 랭크뉴스 2025.05.10
50848 SKT “위약금 면제 때 7조 손실”…“과장 말아요! 그건 국민 협박”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0
50847 조경태 “김문수 후보 취소, 12·3 비상계엄과 흡사…지도부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10
50846 [속보] "미중, 스위스 제네바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신화> 랭크뉴스 2025.05.10
50845 [속보] “미중, 스위스 제네바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5.10
50844 안철수 “막장 정치 쿠데타…한덕수, 지도부와 함께 당 떠나라” 랭크뉴스 2025.05.10
50843 교전 수위 높였던 인도∙파키스탄 “상대가 도발 중단하면 우리도 중단” 랭크뉴스 2025.05.10
50842 김문수 쪽 “단일화 여론조사는 북한식…한덕수 검증된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5.10
50841 "살다 살다 이런 경험 처음"…돈 내고 '난민체험' 했다는 최악의 축제, 어땠길래? 랭크뉴스 2025.05.10
50840 경남 향한 이재명, 홍준표와 통화…해병대 격상·항공우주 육성 발표 랭크뉴스 2025.05.10
50839 재난의 아픔에도 우린 숨죽입니다, 하소연도 못하기에··· [하상윤의 멈칫] 랭크뉴스 2025.05.10
50838 20대 세입자 목숨 끊었는데...집주인은 게임 아이템 사고, 재산 은닉까지 랭크뉴스 2025.05.10
50837 민주 "한덕수 배우자 일가 소유 인천 땅 특혜 의혹…해명해야" 랭크뉴스 2025.05.10
50836 한덕수 "누가 잘못했든 단일화 과정서 국민께 불편드린 점 송구" 랭크뉴스 2025.05.10
50835 민주, 이재명 테러 위협 막기 위해 대응 TF 구성 랭크뉴스 2025.05.10
50834 김문수,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위해 법원 출석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