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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제21대 대통령선거 무소속 예비 후보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만나기 직전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저는 대선 본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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