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7일 전북 임실군 임실전통시장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파기환송심이 대선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고법은 형사7부(부장 이재권)에 배당된 이 후보의 파기환송심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해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했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10 [단독] 방사청 차장, 캐나다 날아가 35조원 ‘잠수함·K9 자주포’ 세일즈[이현호의 밀리터리!톡]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9 [재테크 레시피] ‘치매 머니’ 154조라는데… 부모님 자산, 금융사 신탁으로 지키세요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8 대장동 재판도 '대선 뒤'로‥"공정성 논란 없게"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7 [포토]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에 들어온 ‘폭싹 속았수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6 ‘대통령 되면 재판정지’ 법제화…‘이재명 재판들’ 어디로?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5 국민의힘 “오늘 오후 6시 단일화 토론회…이후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4 연준, 5월 기준금리 동결…파월 “인하 논의할 상황에 있지 않다”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3 ‘벗방’ 했으면 가짜 레즈비언인가…그 인생을 물어뜯을 자격 있나[이진송의 아니 근데]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2 미국 기준금리 3연속 동결…파월 “불확실성 더 커져”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1 비상계엄 진상 밝힐 ‘비화폰 서버’, 경찰이 확보해도 내란 혐의에 못 쓰나…“재판부가 나서야” new 랭크뉴스 2025.05.08
49600 국민의힘 당원 80% “단일화해야”…지도부, 김문수 압박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9 단식 농성에 단일화 로드맵까지 '최후통첩' 날린 국힘, 김문수 버틸까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8 인도, K9 자주포·佛 전투기 배치… 파키스탄은 中 무기로 맞서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7 통일교 전 간부 “난 한학자의 아들 역할”···검찰 수사, 통일교 총재로도 향할까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6 "낮엔 김문수, 밤엔 한덕수"…金캠프에 단일화 스파이?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5 KBS, 국내 첫 청각 장애인 앵커 발탁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4 '찬밥'된 백종원 회사…상장 첫날 대비 주가 60% '뚝'[이런국장 저런주식]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3 안방 뺏긴 프랑스, 한국형 수출 모델 허점 팠다 [Pick코노미]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2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금리 4.25~4.50%로 유지 new 랭크뉴스 2025.05.08
49591 美연준, 기준금리 또 동결 …파월 "트럼프 압박 영향 안 받아" new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