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가안보실·비서실 대상
지난 2024년 12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야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7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3년 7월31일 국가안보실 회의에서 채 상병 사건을 보고 받고 화를 냈다는 일명 ‘브이아이피(VIP) 격노설’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안보실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해병대 수사단이 임 전 사단장 등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국방부 관계자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임 전 사단장이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을 통해 구명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27 [영상]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 "합의된 사안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426 열심히 바코드 찍더니…결제 금액은 ‘0원?’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5.07
49425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이다" 단일화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5.07
49424 다시 만날 날짜도 못 잡았다... 빈손으로 끝난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독대 랭크뉴스 2025.05.07
49423 공수처, 'VIP 격노설' 대통령실 압수수색‥'피의자 윤석열' 적시 랭크뉴스 2025.05.07
49422 국민의힘 당내 갈등 격화 "후보 교체 안 돼"‥"단일화까지 단식" 랭크뉴스 2025.05.07
49421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 단일화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5.07
49420 미신고 조리시설서 식사를?…초고가 산후조리원의 ‘민낯’ 랭크뉴스 2025.05.07
49419 ‘독서가’ 문형배, 퇴임 뒤 밑줄친 문장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랭크뉴스 2025.05.07
49418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단일화 논의 진척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7 [속보]김문수, 한덕수 만난 뒤 “후보 등록 생각도 없는 분, 누가 끌어냈나” 랭크뉴스 2025.05.07
49416 이재명 공격하려 ‘노무현 영상’ 튼 국힘…민주, 오히려 “고맙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5 여유 되찾은 이재명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 민생 정책 행보 박차 랭크뉴스 2025.05.07
49414 김재원 “권영세, 황우여 찾아가 김문수 끌어내리려 해” 랭크뉴스 2025.05.07
49413 고개 숙인 최태원…위약금 면제엔 “이사회 멤버 아니다” 회피 랭크뉴스 2025.05.07
49412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75분 만에 결렬…“합의된 내용 없어” 랭크뉴스 2025.05.07
49411 [속보] 김문수 “한덕수, 당에 맡기겠단 말만 반복…합의된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0 [속보] 金∙韓, 단일화 합의 불발…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07
49409 [속보] 김문수 "의미 있는 진척 없었다"... 한덕수와 단일화 '빈손 회동' 랭크뉴스 2025.05.07
49408 [속보] 金 “韓에 ‘11일 지나면 자동 단일화?’ 묻자 ‘그렇다’고”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