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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뉴스1 자료사진


최태원 SK 회장이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했다.

최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SKT 본사에서 열린 '사이버 침해 사고 관련 데일리 브리핑'에 참석해 "최근 SK텔레콤 사이버 침해 사고로 고객과 국민의 불안과 불편을 초래한데 대해 SK그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뼈아프게 반성한다"고도 말했다. "고객의 신뢰는 SK그룹이 존재하는 이유"라며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최 회장이 이번 사고와 관련 공개석상에서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4월 18일 사고 발생 이후 19일 만
이다. 최 회장은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한미 통상 관련 행사 참석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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