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술 취해 말다툼 벌이다 범행
장흥경찰서 전경. 자료사진


전남 장흥에서 술에 취해 동료를 살해한 외국인 노동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7일 살인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노동자 A(36)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 43분쯤 장흥군 회진면의 한 숙소에서 같은 국적인 동료 B(42)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같은 숙소를 사용하는 B씨와 술에 취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살해했다. 함께 생활하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숙소 관리인에게 범행 사실을 알렸고, 관리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들과 같은 숙소 생활을 한 동료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13 고개 숙인 최태원…위약금 면제엔 “이사회 멤버 아니다” 회피 랭크뉴스 2025.05.07
49412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75분 만에 결렬…“합의된 내용 없어” 랭크뉴스 2025.05.07
49411 [속보] 김문수 “한덕수, 당에 맡기겠단 말만 반복…합의된 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410 [속보] 金∙韓, 단일화 합의 불발…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5.05.07
49409 [속보] 김문수 "의미 있는 진척 없었다"... 한덕수와 단일화 '빈손 회동' 랭크뉴스 2025.05.07
49408 [속보] 金 “韓에 ‘11일 지나면 자동 단일화?’ 묻자 ‘그렇다’고” 랭크뉴스 2025.05.07
49407 이례적인 사법부 내부 비판 '봇물'‥대법원장 사퇴 요구까지 랭크뉴스 2025.05.07
49406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 "합의된 사안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405 이재명 파기환송심 공판 대선 이후로 연기‥"선거운동 기회 보장" 랭크뉴스 2025.05.07
49404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합의 불발...75분 빈손회동 랭크뉴스 2025.05.07
49403 [속보] 이재명 ‘대장동’ 재판도 연기…서울중앙지법 “6월24일로” 랭크뉴스 2025.05.07
49402 김재원 “권영세, 황우여 찾아가 김문수 끌어내리려해” 랭크뉴스 2025.05.07
49401 [속보] 김문수 “韓, 당에 맡긴단 말만…의미있는 진척 없어” 랭크뉴스 2025.05.07
49400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 “합의된 사안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399 [속보] 김문수-한덕수 90분 만찬 빈손으로 회동 종료… “합의된 내용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398 [속보]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담 종료…“합의된 건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397 [속보] 김문수-한덕수 1시간15분 회동 “특별히 합의된 사안 없다” 랭크뉴스 2025.05.07
49396 김재원 "권영세, 황우여 찾아가 '김문수 끌어내리기' 시도" 랭크뉴스 2025.05.07
49395 최소 수십억원 '쩐의 전쟁' 선거 비용... 얼마나 들길래 랭크뉴스 2025.05.07
49394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뒤’ 첫 재판…“선거운동 기회 보장”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