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다.

인도 정부는 7일 새벽 자국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파키스탄 당국도 인도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와 펀자브주 등 5곳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의 이번 군사작전에 대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도에 보복하겠다고 즉각 밝혔다. 파키스탄 사마TV는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군이 인도 내 목표물에 보복 미사일 공격을 했으며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 전투기 두 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또 파키스탄은 48시간 동안 영공을 일시 폐쇄해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고, 이에 수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은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 출입국 항공편이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30 톰크루즈 내한 “언제나 워밍업 중”···마지막 ‘미션 임파서블’ 될까 랭크뉴스 2025.05.08
49829 “초딩 때가 좋았지”…1020, 굿즈·유튜브로 추억팔이 랭크뉴스 2025.05.08
49828 ‘마약 재활한다더니’···위너 출신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 랭크뉴스 2025.05.08
49827 나경원 "김문수 대선 후보 교체는 국민의힘 당헌·당규 위반" 랭크뉴스 2025.05.08
49826 이재명 “국민의힘, 단일화 희생번트용 후보 뽑은 것 같아” 랭크뉴스 2025.05.08
49825 국힘 탈당 김상욱에 러브콜 보낸 이재명 "귀한 정치인, 조만간 보자" 랭크뉴스 2025.05.08
49824 김문수 "꽃가마 태워 달라는 한덕수, 정체가 뭔가" [관훈토론] 랭크뉴스 2025.05.08
49823 김문수, 법원에 ‘대통령 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08
49822 멜라니아는 부재중…"트럼프 취임 108일간 14일만 백악관에" 랭크뉴스 2025.05.08
49821 '마약 투약' 남태현, 집행유예 기간에 또 음주운전…앞차 추월하려다 '쾅' 랭크뉴스 2025.05.08
49820 "고문도 버텼는데‥잘못 건드려" 왕년 '게릴라 전술'에 '당혹' 랭크뉴스 2025.05.08
49819 이재명 “김상욱, 귀한 존재…우국충정 가진 어떤 분도 만날 것” 랭크뉴스 2025.05.08
49818 “합의 없으면 28일 첫차부터” 시내버스 22곳 총파업 예고 랭크뉴스 2025.05.08
49817 [속보] 김문수, 법적 절차 돌입···“대통령 후보 지위 확인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08
49816 이주호 대행, '채널A 사건 수사 지휘' 이정현 검사장 징계 승인 랭크뉴스 2025.05.08
49815 숙대 동문회·재학생 등, 김여사 논문표절 징계·학위취소 촉구 랭크뉴스 2025.05.08
49814 “이정현, 김행, 손학규 오랜만” 대선판 등장한 잊혀진 이름들 랭크뉴스 2025.05.08
49813 이재명 43% 한덕수 23% 김문수 12%... 金·韓 단일화 필요 49% [NBS] 랭크뉴스 2025.05.08
49812 김문수 “국민의힘, 제3자에 대선 후보 지위 부여 안 돼”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08
49811 [속보] 김문수 "국힘, 제3자에 대선 후보 지위 부여 안 돼"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