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았다.

인도 정부는 7일 새벽 자국군이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9곳을 공격하는 ‘신두르 작전’을 개시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파키스탄 당국도 인도가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와 펀자브주 등 5곳에 미사일을 발사했고, 어린이를 포함해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정부는 인도의 이번 군사작전에 대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도에 보복하겠다고 즉각 밝혔다. 파키스탄 사마TV는 소식통을 인용해 파키스탄 군이 인도 내 목표물에 보복 미사일 공격을 했으며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 전투기 두 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또 파키스탄은 48시간 동안 영공을 일시 폐쇄해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고, 이에 수도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은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 출입국 항공편이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 공항으로 회항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25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이다" 단일화 협상 결렬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24 다시 만날 날짜도 못 잡았다... 빈손으로 끝난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독대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23 공수처, 'VIP 격노설' 대통령실 압수수색‥'피의자 윤석열' 적시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22 국민의힘 당내 갈등 격화 "후보 교체 안 돼"‥"단일화까지 단식"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21 [단독]한덕수 "당에 맡겼다" 김문수 "내가 당" 단일화 협상 결렬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20 미신고 조리시설서 식사를?…초고가 산후조리원의 ‘민낯’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9 ‘독서가’ 문형배, 퇴임 뒤 밑줄친 문장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는 것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8 김문수-한덕수 빈손 회동…“단일화 논의 진척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7 [속보]김문수, 한덕수 만난 뒤 “후보 등록 생각도 없는 분, 누가 끌어냈나”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6 이재명 공격하려 ‘노무현 영상’ 튼 국힘…민주, 오히려 “고맙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5 여유 되찾은 이재명 "제가 사는 게 영화 같다"… 민생 정책 행보 박차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4 김재원 “권영세, 황우여 찾아가 김문수 끌어내리려 해”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3 고개 숙인 최태원…위약금 면제엔 “이사회 멤버 아니다” 회피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2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회동 75분 만에 결렬…“합의된 내용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1 [속보] 김문수 “한덕수, 당에 맡기겠단 말만 반복…합의된 사항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10 [속보] 金∙韓, 단일화 합의 불발…다시 만나자는 약속도 없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09 [속보] 김문수 "의미 있는 진척 없었다"... 한덕수와 단일화 '빈손 회동'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08 [속보] 金 “韓에 ‘11일 지나면 자동 단일화?’ 묻자 ‘그렇다’고”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07 이례적인 사법부 내부 비판 '봇물'‥대법원장 사퇴 요구까지 new 랭크뉴스 2025.05.07
49406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담판 결렬 "합의된 사안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