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도령 카슈미르 경비대]

인도 정부가 현지시간 7일 새벽, 파키스탄을 향해 군사작전을 개시했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성명을 내고, 파키스탄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의 "테러리스트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국방부는 지난달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발생한 관광객 공격 사건을 언급하며 "인도인 25명과 네팔 시민 1명이 살해된 야만적인 테러 공격이 이번 군사작전의 원인이 됐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CNN은 "파키스탄이 관리하는 카슈미르에서 여러 차례 큰 폭발음이 들렸다"며 "인도군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현지 방송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파키스탄은 시기와 장소를 선택해 대응할 것"이라며 "이 끔찍한 도발은 답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71 "단일화 승리" 자신했지만‥시간 갈수록 '초조' 랭크뉴스 2025.05.07
49170 "한국으로 취업하면 월급 4배"…베트남인 수만명 몰린 까닭 랭크뉴스 2025.05.07
49169 쿠팡 김범석 “한국 로켓배송 대만서 통했다… 코카콜라·펩시도 손잡아” 랭크뉴스 2025.05.07
49168 [속보] 대만달러 ‘초강세’ 여파… 원·달러, 25.3원 내린 1380원 개장 랭크뉴스 2025.05.07
49167 산업장관 “체코 원전 계약 체결 연기 불가피… 큰 문제는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5.07
49166 美하원의원, '한국의 美 플랫폼기업 차별 제지 법안' 재발의 랭크뉴스 2025.05.07
49165 [속보] 파키스탄군 "印비행기 5대 격추…실질통제선 곳곳서 교전" <로이터> 랭크뉴스 2025.05.07
49164 체코 원전 계약 중단에···한수원 “체코 법적절차 존중, 경쟁사에는 유감” 랭크뉴스 2025.05.07
49163 트럼프 “8~9일에 지각 뒤흔들 큰 발표할 것…무역 관련은 아냐" 랭크뉴스 2025.05.07
49162 미중 드디어 협상 개시... 中 허리펑, 美 베선트 이번주 스위스에서 만난다 랭크뉴스 2025.05.07
49161 "한화에어로, 황제주 간다…유럽 방위비 수혜"[줍줍리포트] 랭크뉴스 2025.05.07
49160 ‘카슈미르 테러 갈등’ 인도-파키스탄 급기야 무력 충돌 랭크뉴스 2025.05.07
49159 韓측 “金후보와 국민의힘에 단일화 관련 사안 완전 일임” 랭크뉴스 2025.05.07
49158 [속보] ‘최소 8명 사망’ 인도, 카슈미르 등 파키스탄 9곳에 미사일 폭격 랭크뉴스 2025.05.07
49157 한덕수 “단일화 실패는 국민 배반”…‘배우자 무속’ 질문엔 평정심 잃고 삿대질 랭크뉴스 2025.05.07
49156 트럼프 "8, 9일에 지각 뒤흔들 매우 큰 발표…무역과는 무관"(종합) 랭크뉴스 2025.05.07
49155 미국 "이번 주 스위스서 중국과 무역·경제 현안 논의 랭크뉴스 2025.05.07
49154 [장석광의 세계는 첩보 전쟁] 나를 사랑한 스파이? ‘미남계’가 더 무섭다 랭크뉴스 2025.05.07
49153 쿠팡 김범석 “한국 로켓배송 대만서 통했다... 코카콜라·펩시도 손잡아” 랭크뉴스 2025.05.07
49152 “삼성 갤럭시 노렸나”…애플, 20년 만에 출시 전략 바꾼다[biz-플러스] 랭크뉴스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