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백종원(사진) 더본코리아 대표가 6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세 번째 사과문을 내고 “이제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 대표는 “오늘은 영상으로 직접 고개 숙여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직 PD는 유튜브를 통해 백 대표가 과거 방송에서 자신이 원하는 사람을 방송에 출연시키는 등 갑질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앞서 두 차례 사과문을 내고 지난 2월부터 제기된 자사 제품 품질 논란 등에 대해 사과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55 “가만 있으면 상대방 자빠져” 이재명, ‘시끄러운 국힘’ 저격 랭크뉴스 2025.05.10
50754 이재명·이준석 대선 후보 등록... 국민의힘은 여전히 안갯 속 랭크뉴스 2025.05.10
50753 김문수, 국민의힘 상대로 후보자격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752 이재명 “이익 노리고 움직이면 걸려 자빠지게 돼 있다”···국민의힘 비판 랭크뉴스 2025.05.10
50751 [속보] 경기 연천 북북동쪽서 규모 3.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5.10
50750 [인터뷰] 김경민 서울대 교수 “블록체인, 동남아 빈민촌 희망… NFT 활용해 기부금 전달” 랭크뉴스 2025.05.10
50749 경기도 연천 북북동쪽 5㎞ 지역 규모 3.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5.10
50748 [속보] 기상청 "경기 연천 북북동쪽서 규모 3.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5.10
50747 "부모라면 자식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사회적 미신이죠" 랭크뉴스 2025.05.10
50746 김민석, 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당·지도부·관련자, 수사 대상” 랭크뉴스 2025.05.10
50745 [속보]기상청 “경기 연천군 규모 3.3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5.05.10
50744 [샷!] AI, 불법 성매매까지 미화…"혐오스럽다" 랭크뉴스 2025.05.10
50743 성관계소리 듣고 성적호기심에 이웃집 침입·녹음기 설치한 40대 랭크뉴스 2025.05.10
50742 김문수, '대통령 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741 "인도·파키스탄 분쟁 달라졌다…새 무기·전술 탓 확전위험↑" 랭크뉴스 2025.05.10
50740 [속보] 김문수, ‘국힘 대통령 후보 선출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739 [속보] 한덕수 측, 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이것이 단일화의 과정" 랭크뉴스 2025.05.10
50738 김문수, 국힘 후보자격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법원, 주말 심문기일 열 수도 랭크뉴스 2025.05.10
50737 [속보] 김문수, 국민의힘 상대로 후보자격 박탈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5.10
50736 '무기력·무질서·무법'... 서이초 사건 이후 '3무 교실' 심해졌다 랭크뉴스 2025.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