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연휴가 끝나는 내일(7일) 오전 첫차부터 준법투쟁(준법 운행)을 재개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지하철 출근 주요 혼잡시간을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로 1시간 확대 운영하고, 1~8호선과 우이신설선 열차 투입을 47차례 늘립니다.

다만, 지난달 준법투쟁 당시 시내버스 이용에 큰 불편이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준법 운행은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자리에 앉는 등 안전이 확보된 것을 확인 후 출발하거나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지 않는 등의 방법으로 연착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 하루 준법 운행을 했으며, 이후 연휴 기간에는 정상적으로 운행해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68 한덕수, 김문수 버티기에 초조…“단일화 실패, 국민 배신” 압박 랭크뉴스 2025.05.06
48967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본계약 제동…7일 서명 연기될듯(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6
48966 김문수 "일정중단"에 쌍권은 대전서 하차…단일화 충돌 점입가경 랭크뉴스 2025.05.06
48965 내일 원전 최종 계약인데…체코 법원 "서명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64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하루 전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63 [사설] 내란범이 버젓이 공원 활보, 이러니 법원·검찰 믿겠나 랭크뉴스 2025.05.06
48962 민주, ‘조희대 청문계획서’ 내일 법사위 단독 처리 랭크뉴스 2025.05.06
48961 기억나니? 밤새 전화하던 그때…‘스카이프’ 2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6
48960 국힘, 단일화 전당원 투표 초강수…김문수 “일정 중단” 랭크뉴스 2025.05.06
48959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계약서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6
48958 이석연 “대선 전 이재명 상고심 선고 강행하면 위헌, 대법원 범죄 행위” 랭크뉴스 2025.05.06
48957 [속보]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 계약 서명 하루 전 중지 명령 랭크뉴스 2025.05.06
48956 프랑스에 발목 잡힌 한수원...체코 법원, 신규 원전 계약 서명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55 [속보]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54 서울 시내버스 노조, 내일(7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운행’ 랭크뉴스 2025.05.06
48953 김문수 “당이 후보 끌어내리려 해” 일정 중단 랭크뉴스 2025.05.06
48952 "결혼하고 애 낳으라고요? 그냥 일이나 할래요"…2040세대, 인생 1순위는 '일'이었다 랭크뉴스 2025.05.06
48951 로이터 "체코 법원, 한수원 원전계약 서명 중지 결정" 랭크뉴스 2025.05.06
48950 서울 시내버스 노조, 7일 첫차부터 다시 준법투쟁 랭크뉴스 2025.05.06
48949 이창용 "최상목 사퇴, 해외서 해명하느라 곤혹…금리인하 기조 유지" 랭크뉴스 2025.05.06